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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잠을 완전히 못깨겠네요 ...........ㄷㄷㄷㄷ
혈관도 제대로 못찾아 세번이나 찌르고
보통은 미라졸람 3cc도 되는 모양이던데 이야기 들어보니 5cc 전부 다 넣어라고
의사분이 말을하더군요 ㅎㅎㅎㅎㅎ
그 후유증이 지금까지 ....
10시쯤 시작했는데 지금도 잠이 옵니다
일 때문에 억지로 깨긴 했는데 아우 참.......
병원 나오면서 간호사들이 마눌에게 하는말
천하자장사라고 했다네요 ㅋㅋㅋㅋ
간호사 네명이 또 달라들어서 절 제지를 했다는데......ㅋㅋ
전 이번에는 정말 얌전히 누워있었다는 것으로 완전 착각을 했다는 거네요
다행이 엉더이는 안 때리고 고함도 안질렀는데 다리올리고 팔 올리고.....ㅋㅋㅋ
암튼 간호사분들게 수고했다고 전해줘야겠습니다 결과 보러 갈 때 ㅋㅋ
이상 후기 올립니다
잠이 계속옵니다
무슨 코끼리 취급을 받은 기분이네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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