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Wi-Fi를 통한 무선 공유를 채용한 미러리스 카메라 DMC-GF6을 공식 발표했다.
기존 1,210만 화소의 DMC-GF5보다 높은 1,600만 유효화소 Live MOS 이미지 센서와 개선된 비너스 엔진이 채용되었으며,최대 ISO 25,600의 고감도 촬영을 지원한다.
파나소닉은 DMC-GF6의 핵심 기능은 '뛰어난 화질, 고속 응답'으로 동영상 녹화 중 풀 타임 AF와 추적 AF을 이용할 수 있는 고정밀 AF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새롭게 통합된 저조도 AF로 낮은 조명 상황에서 보다 정확한 초점 검출이 가능해졌다.
제조사 발표 기준 약 0.5초의 빠른 구동 시간으로 촬영 장면을 포착하는 데도 부족하지 않다.
GF6는 Wi-Fi/NFC 무선 통신 연결을 통해 사용자가 공유를 원하는 이미지를 원터치로 스마트폰/태블릿에 전송할 수 있다. 또한 무선 연결을 통한 원격 촬영과 PC로 촬영한 사진을 자동으로 전송하는 효과적인 백업 기능 역시 제공한다.
1920 x 1080 / 60i Full HD AVCHD 동영상 촬영과 GN6.3(ISO 160 기준)의 내장 플래시를 제공하며 3인치 104만 화소 LCD 디스플레이는 셀프 촬영을 위한 180도 회전을 지원한다.
19개의 매혹적인 필터 효과와 새로운 셀프 샷 모드, 크리에이티브 파노라마와 함께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촬영 등 창조적인 이미지를 위한 역시 보강되었다.
인터벌 촬영을 통해 전형적인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을 촬영할 수 있고, 불필요한 일부분의 사진을 삭제할 수 있다.
한편 파나소닉 DMC-GF6는 4월 24일 일본 내 발매 예정으로 가격은 약 55,000엔(바디킷 기준)으로 알려졌다.
파나소닉은 LUMIX G VARIO PZ 14-42mm F3.5-5.6 POWER OIS가 포함된 파워 줌 키트와 LUMIX G VARIO 14-42mm F3.5 -5.6 II ASPH. MEGA OIS / UMIX G VARIO 45-150mm F4-5.6 ASPH. MEGA OIS가 포함된 더블 렌즈 키트를 함께 발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80,000엔(파워 줌 키트), 85,000엔 (더블 렌즈 키트)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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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난 모델이 시장에서 너무 죽을 쑨것이 최대 걸림돌이네요.
왜케 저렴해 보이는지···.
이 이미지는 약간 별로인걸요...
가격이 어떨까요...
비슷한 컨셉의 소니 넥스가 있어서 잘 팔릴지 궁금합니다.
차라리 윗부분을 그냥 검은색으로 도색해서 빨강이고 흰색이고 블랙으로 되어있었으면 훨씬 나았을텐데.
그나저나 왜 저 그립부분 까지 쓸데없이 색놀이 하는거지
그냥 블랙처럼 저 블랙그립으로 다 통일하지. 화이트모델에 저 블랙그립과 윗부분 블랙도색 되어있으면
디자인 200배는 낫겠다!
이전 유출 사진에서 기존의 실버색상과는 다른 색이던데 실제로 나오려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바디 디자인은 좀 낯설어서 그런지 GF5가 더 나아보이네요..
정말 싸보입니다. 여기에 파나 GF바디의 결정적인 패착이 있습니다.
디자인은 좋아보이는데, 투톤 컬러가 안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