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의 비디오아웃풋 출력을 2.4Ghlz 주파수로 전송해서 리시버가 수신, TV등에 영상을 비춰주는 송수신기가 출품되었습니다.
송신기를 디카의 핫슈단자/삼각대소켓등에 장착하고 커넥터를 디카의 영상아웃풋 단자에 연결.
전송 가능 거리는 30~50M 정도. 송신기에는 전원으로서 알칼라인전지 4LR44를 2개 사용.
수신기는 TV, 비디오등의 영상장비 단자에 연결 가능한 타잎과 USB를 추가로 지원하는 타잎이 있습니다.
USB추가지원 타잎의 경우 PC에서 화면의 동영상 캡처가 가능합니다.
가격은 USB추가지원 타잎의 경우 송수신기 세트가 5만엔, AV단자만 지원하는 일반형은 송수신기 세트가 4만엔정도.
재생화면 뿐 아니라 라이브뷰가 지원되는 최근의 DSLR의 경우라면 라이브뷰로 촬영중인 화면까지 TV등으로 전송이 가능.
따라서, 사진관등에서 피사체가 되는 사람들일 볼 수 있도록 촬영기사의 뒤쪽에 대형 TV등을 배치하고 이 제품을 사용 할 경우 찍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확인하면서 자세나 표정등을 잡을 수 있고 찍히는 재미도 줄 수 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외에도 향후 각종 전시회등에서 신제품디카등을 전시시에 작동데모를 보여줄 경우에도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되는군요.
일반인 보다는 주로 영상장비 업계나 스튜디오, 프로사진사들에게 어필 할 듯한 장비입니다.
전시회장에서 실제로 몇가지 디카등에의한 TV출력 데모가 진행되고 있고 부드러운 전송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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