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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키나를 맞아 여러 디지털 카메라 회사에서 신제품을 출시하는 가운데, 유독 쓸쓸한 부스가 될 것 같은 회사가 있으니, 바로 아그파 입니다.
아그파의 1338sT는 1000만 화소의 센서를 장착하고 있구요, 3인치의 터치스크린이 장착되어 있다고 합니다. 웃음을 감지하고, 얼굴을 인식하는 것은 물론이구요. 유튜브 비디오 모드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다지 매력포인트가 될 수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가격은 265달러(약 28만원). 아마 곧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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