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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6300 사진과 고감도 성능

 

 

A6300 두 번째 사용기입니다. 이번 사용기에서는 A6300의 사진과 고감도 성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A6300에 들어가는 새로운 센서에는 고전도성  구리배선을 사용하여 배선층의 두께를 줄이는 새로운 공정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집광 효율이 크게 높아지고, 구리의 고전도 특성으로 리드아웃 속도가 대폭 증가

했습니다.  중.고감도 영역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때 압도적인 디테일의 표현과 질감 묘사, 저 노이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A6300 4K 영상 하나 보고 시작 하겠습니다

 

 

저도 체험단이 끝나기전 이렇게 하나 만들어 보고 싶네요...

 

 

 

A6300 + E16-70ZA F4 1/640 ISO 100

 

 

 

 

 

A6300은 약 2,420만 화소의 새로운 APS-C 센서를 새롭게 사용했습니다. 새로운 센서는 고전도성 구리배선을

사용하여 배선층의 두께를 줄이는 새로운 공정이 적용되었습니다. 회로를 구성하고 있는 구리의 고전도 특성으로

중고감도 영역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때 압도적인 디테일의 표현과 질감 묘사, 저 노이즈의 결과물은

물론 리드아웃 속도가 대폭 증가하게 됐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새로운 APS-C Exmor CMOS 센서 구조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주광 환경에서 촬영한 샘플 사진 몇장을 100% 크롭 후 확인해 보겠습니다

 

A6300 + 16-70ZA F4 1/640 ISO 100

 

 

 

 

A6300 + 16-70ZA F4 1/160 ISO 100

 

 

 

 

A6300 + 16-70ZA F5.6 1/640 ISO 100

 

 

 

 

A6300 + 16-70ZA F4 1/1000 ISO 100

 

 

 

평상시 이렇게 까지 확대해서 사진을 사용할 일은 없지만 100% 크롭 한 결과물은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각 감도별 노이즈 비교 사진을 크롭 한 후 확인해보겠습니다

 

DRO, 노이즈, 선명도 등 화질 관련 옵션은 모두 OFF 상태로 RAW 촬영하고 JPG 리사이즈 했습니다

 

 

 

ISO 100

 

 

 

ISO 200

 

 

ISO 400

 

 

ISO 800

 

 

ISO 1600

 

 

ISO 3200

 

 

ISO 6400

 

 

 

ISO 12800

 

 

ISO 25600

 

 

ISO 51200

 

 

확대 크롭한 샘플 사진들은 RAW 촬영 후 선명도, 노이즈 감소 같은 후보정 없이 라이트룸에서 JPG 리사이즈 출력만 했습니다.

디테일을 알아보기 위해 정확하고 자세하게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평상시처럼 돌아다니면서 사진 촬영

한 후 사진들을 골라 확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새로운 APS-C 2,420만 화소의 센서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BIONZ X

이미지 프로세스 엔진 또한 새로운 알고리즘 업그레이 되어 이 같은 결과물을 보여 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노이즈에 크게 신경을 쓰는 성격은 아닙니다. 일반 상황에서 RAW 촬영 후 보정 프로그램을 사용해 허용할 수 있는 고감도까지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