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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타[Ciesta] 아르코 플렉시블 인서트 미니 쿠션칸막이 : 깜찍한 쿠션칸막이를 사용해보자!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카메라의 종류가 DSLR,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즉석카메라 등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이중 하이브리드 디카나 하이엔드 디카, 또는 즉석카메라와 같이 DSLR과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의 중간정도 사이즈인 카메라들은 수납하여 가지고 다닐만한 가방 사이즈가 조금 애매하다. DSLR처럼 숄더백에 수납하자니 너무 크고,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처럼 파우치에 수납하자니 너무 작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때문에 별도의 카메라 가방이 아닌 현재 사용 중인 일반가방에 이들 장비를 넣어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파손의 위험 등으로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대안으로 쿠션칸막이를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하자니, 기존에 판매중인 제품들은 사이즈가 안맞거나 디자인이 마음에 안드는 경우가 많았다. 씨에스타[Ciesta]에서 이번에 출시한아르코 플렉시블 인서트 미니 쿠션칸막이는 컴팩트한 사이즈여서 이들 장비에 알맞으면서도 스폰지로 제작되어 장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카메라가 대중화되면서 카메라 가방의 역할 역시 과거 출사시 야외에서의 장비보호의 역할 보다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디자인 소품으로 변화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본 리뷰에서 살펴본 씨에스타[Ciesta] 아르코 플렉시블 인서트 미니 쿠션칸막이는 별도의 카메라 가방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가방에 간단하게 장착하여 장비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하던 가방을 카메라 가방으로 활용하려는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며,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나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 즉석카메라와 같이 DSLR과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의 중간정도 사이즈인 카메라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사용장에 개성에 따른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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