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E2351VQ LED 모니터는 TN패널로 2ms의 빠른 응답속도를 보여줍니다. 또한 TN패널은 패널 불량률이 낮다고하며 소비전력이 낮음으로 발열도 낮은데요, 이번에는 혹시 E2351VQ 모니터에 패널 불량이 숨어있는 것은 아닌지 간단한 모니터 테스트를 해보고 TN패널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시야각을 살펴보며 2ms의 빠른 응답속도를 만나보기 위하여 PS3와 HDMI로 연결해 몇가지 게임을 즐겨보려 합니다.
23인치 무결점 LED 모니터 E2351VQ 모니터 테스트
모니터 테스트를 통해 E2351VQ 모니터가 여러가지 부분을 정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확인해보려 합니다.
지오메트리 상 말려들어간 부분, 왜곡 없이 깔끔함을 보여줬습니다.
흑과 백, 단계별로 명암비를 테스트 해봤습니다. 단계별로 구분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테스트가 눈으로 직접보이는 것과 사진촬영으로 보이는 것이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미리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균일성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각 사각형의 색상이 모두 일치하고 색온도가 동일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건 컨버전스 체크 차트라고 하는데요, 모든 선들이 오차없이 직선형태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별다른 문제없죠?
폰트 테스트 화면인데요, 화면상의 소문자 e가 음영도 없이 깨끗이 보여야 한다고 합니다.
E2351VQ 모니터는 모니터 테스트에서 별다르게 큰 오점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모니터가 표현하는 색감은 모니터마다, 패널마다 조금의 차이를 보이게되는데, 고건 역시 구매자 취향에 따라 잘 선별하여 선택하여야하는 문제로 보입니다.
그럼 TN패널인 E2351VQ 모니터의 시야각은 어떻게될까요? 위 정면샷부터 주의깊게 살펴봐주세요
좌측과 우측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는 그럭저럭 볼만한 수준인 것으로 보입니다.
TN패널의 아픈곳인 시야각에서 특히나 정면 위, 아래로 바라보게되면 색상차가 심하게 일어난다하는데 한번 살펴봅시다.
역시 위, 아래로 치켜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듯 합니다. 색상 차이가 심하게 일어나네요
기존 사용하던 모니터도 TN패널이여서 OSD메뉴에 아예 누워서보기 라던지 메뉴를 제공하여 모니터에 변화를 줘 편의를 제공했습니다만 E2351VQ에선 그러한 점이없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굳이 위, 아래로 이렇게 모니터를 치켜보는 일이 잦을까 싶기도 하구요
보급형으로 출시된 제품이기 때문에 귀여운 애교로 감안해줍니다.
23인치 무결점 LED 모니터 E2351VQ 즐겨보기
TN패널의 가장큰 장점이라고하면 빠른 반응속도입니다.
E2351VQ 모니터도 그러한 장점을 충만히 갖고 2ms의 빠른 반응속도로 출시된 제품인데요
그 장점을 충분히 즐겨보기 위해 PS3과 HDMI로 연결하여 봤습니다.
PS3와 연결하자마자 어김없이 소비전력 감소량이 표시되네요
먼저 위닝2012로 몸을 풀어봤습니다. 스포츠게임, 축구게임하면 바로 위닝 2012아닐까요!!ㅋㅋ
E2351VQ 모니터가 빠른 반응속도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스포츠게임이나 액션게임과 궁합이 좋을 수 밖에 없겠죠. 다만 위닝할땐 색온도를 기존 따뜻한느낌에서 시원한느낌으로 바꿔주고하니 화면으로 받아들여지는 느낌이 다르고 더 안정적이었습니다.
잔상은 거의 볼 수 없었으며 쾌적한 플레이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출시된지 얼마안된 세인츠로우3와 함께해봤어요. 시원시원한 성인(?) 액션게임으로 유명하죠. 액션게임이다보니 화면넘김이 빠르기때문에 화면에 잔상이 남게된다면 눈에 바로 띄게 되는데요, 과연 E2351VQ 모니터와 PS3 세인츠로우3의 조합 어떨까요?
이번엔 플레이영상으로 참고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이 게임을 처음 보신분들이라면 약간 당혹스러운 부분들이 동영상에 포함되어 있으니 조심하여 주세요‥ 도시의 무법자가 되어버립니다. 아무 이유없이 난 사람을 다치게하죠..
플레이하며 별다르게 흠잡을 곳이 없었던걸 보면 빠른 액션게임의 세인츠로우3를
E2351VQ 모니터가 잘 표현해줬던 것 같습니다.
TN패널이 게임에서 빛을 바란다는 말이 이런 말이였나 싶더군뇽!
23인치 무결점 LED 모니터 E2351VQ 총평
LG E2351VQ LED 모니터는 누누히 강조해왔지만 슬림하고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슬림하다보니 디자인적 요소도 살려주고 가볍다보니 들기좋아 기존 무거운 모니터를 사용할 땐 다소 한정적으로 밖에 사용 할 수 없었던 HDMI를 이용한 외부 연결이 손쉽게 가능하였지요
하지만 그런 슬림함을 갖추기위하여 외장식 전원 어댑터를 달고 있단건 다소 불편했습니다.
시야각이 아쉽긴 했지만 좌, 우 측면은 그래도 무리없이 볼만했고
2ms의 빠른 반응속도로 잔상없이 PS3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비디오게임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안성 맞춤이였습니다.
23인치라는 큰 화면도 인터넷서핑이라던지 쇼핑에 갑갑함을 느낄 수 없었고
큰 화면을 반반 나눠 사용해도 될만큼 넓게 다가왔습니다.
거기에 '에너지 스타', 'EPEAT' 인증을 받은 LED로 평소 12w의 소비전력을 낮추며
슈퍼 에너지 세이빙을 가동하면 총 17w까지 소비전력이 떨어져 전기세를 아낄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니터가 지원하는 OSD 기본 메뉴는 기대했던 것보다 허전함이 컸는데요
다양하게까진 아니더라도 조금은 더 알차고 모니터와 어울리도록 좀 더 세련되게 구성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모니터는 한번 구매하게되면 오래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모니터를 선택할 때
이것저것 따지며 신중하게 선택하게 되지요
LG E2351VQ 모니터는 현재 최저가 20만원정도로 만날 수 있던데요
LG의 높은 브랜드 가치에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E2351VQ LED 모니터.
거기에 돈주고 살 수 없는 넓고 포활적이며 정확한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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