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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디지털 제품의 특징중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터치를 활용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터치폰, 터치 카메라, 터치 모니터까지 터치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그만큼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젠, 외장하드도 단순히 USB를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터치로 외장하드를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디랩에서 출시된 조약돌 터치 외장하드는 최근 트랜드에 맞게 좀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이동과 보관을 위해 터치로 외장하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 입니다.

"외장하드에 왜 터치가 필요할까?"라고 의문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인디랩 조약돌 터치 외장하드는 단순하게 컴퓨터에 있는 자료를 보관 또는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터치와 마이콤이란 인공지능 시스템을 사용하여 기존 보다 빠르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자료를 이동 보관해 주는 외장하드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인디랩 조약돌 터치 외장하드가 일반 외장하드보다 어떤 점이 우수하고 다른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디자인.

인디랩 조약돌 터치 외장하드는 최근에 출시되는 외장하드와 마찬가지로 독특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외장하드의 경우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으로 사용자등에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인디랩 조약돌 터치 외장하드 역시 조약돌모양의 특징을 살려 디자인 되었습니다.

조약돌 모약으로 디자인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USB 외장하드와 같은 대칭 디자인이 아닌 언발란스한 비대칭의 디자인을 통해 오랜 세월 동안 물살에 깍인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디랩 조약돌 터치 외장하드에서 출시되고 있는 케이스 색상은 총 6가지로 블랙, 화이트, 그린,스카이 블루, 핑크, 그리고 지금 보시고 계시는 레드 와인입니다.

색상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심심하지 않기 때문에 데스크탑뿐만 아니라, 노트북이나 넷북에도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이며, 개인적으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레드와인 색상이 맘에 듭니다. 외장하드의 크기는 일반 외장하드 보다 약간 크게 만들어져 있는데, 대략 여성 손바닥 정도의 크기 입니다. 비대칭 디자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86 x 140 x 17mm이며, 무게는 180g 정도 입니다. 이정도 크기면 휴대하는데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인디랩 조약돌 터치 외장하드의 전면에는 외장하드의 동작을 표시해 주는 LED 램프와 아이폰과 같은 정전식 센서 부분이 있습니다. INDYLAB 로고가 쓰여진 부분이 바로 터치로 외장하드를 관리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측면은, 투톤으로 되어 있으며 디자인의 조화를 위해 둥근 모서리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외장하드의 후면은 충격방지 및 미끄럼 방지 러버가 4곳의 모퉁이 부분에 부착되어 있으며, 외장하드를 분해할 경우, 4곳에 있는 러버를 제거한 후 십자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분해하면 됩니다. 그리고, 반사되는 재질로 되어 있어 휴대시 거울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갑습니다. 다만, 재질 특성상 지문이 많이 묻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외장하드와 함께 제공되는 부드러운 융으로 자주 닦아줘야 합니다.

인지랩 조약돌 터치 외장하드의 패키지는 외장하드(1EA), 노트북용 USB 케이블(1EA), 데이타 & 전원 공급 USB 케이블(1EA), 파우치(1EA), 부드러운 고급 융(1EA), 제품 설명서(1EA), 그외 다수의 쿠폰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디랩 조약돌 터치 외장하드의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조약돌을 닮은 독특한 디자인과 정전기 방식의 터치가 인상적인 외장하드 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USB 외장하드 보다 약간 큰 크기가 아쉽게 느껴지지만, 생각보다 큰 차이를 보이거나 무겁지 않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지진 않습니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노트북이나 넷북과 잘 어울리므로 외장하드가 크다고 느겨지진 않았습니다.

인디랩 조약돌 터치 외장하드 개봉 & 디자인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