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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제휴한다는건지 이거 영~~ ㅎㅎ
간략하게 그냥 소개기입니다.
일단 BM양에게 Sorry라는 말을 날려드리고 시작합니다. 꾸벅
경어체는 생략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5800 익뮤를 구매한 후 여기가지 세팅하는데 12일정도가 걸렸다 대강 2주나 걸렸다는 얘기
왜이렇게 오래 걸렸냐 하면...그냥 기본 기능 쓰는 것 파악하는데에도 좀 시간이 걸리기도 했고
어떤 어플을 깔아야하나 고민하느라 늦어진 것도 있었다.
네이버 노키아 카페에서 도움을 많이 얻었는데 처음에 Tip 게시판 글을 다 읽어봐야지~ 생각을 했다가 2페이지 때쯤가서
이건 아니다하고 포기하고, 초보자 가이드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늦게 알고 그쪽을 파보기로 했는데...역시나 첫 페이지서부터 분노 게이지 상승...인증이니 황소니 뭐 대강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투덜투덜하긴 하면서도(상당히 이유없이 분노했었음) 나만의 폰을 만들기 위한 단계는 착실하게 진행해서 현재는 위와 같은 폰 화면을 갖고 있다. 폰트도 변경하였고 테마도 변경하여서 기존 공장도 출시후 모습과는 완전 다른 모습으로 바뀐 것이 상당히 만족스럽다.
Debranding인가 국내 사업자인 KT입맛에 맞게 변형된 것을 proto original 타입으로 바꾸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그런 것 까지 가보고 싶은 생각은 없고 황소 로데오 경기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무궁무진한 어플들과 내 입맛에 맞게 세팅이 가능한 점 이게 바로 노키아 5800 익뮤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누군가 심비안 OS가 스마트폰 OS가 아니라고 하는 것을 봐가지고 익뮤를 스마트폰이라고 칭해도 되는지 조심스럽네..ㅎ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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