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K-x ⑦] '펜탁스 K-X 화이트 번들킷 k-x + 18-55mm'와 함께보낸 겨울 이야기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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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K-x ⑦] '펜탁스 K-X 화이트 번들킷 k-x + 18-55mm'와 함께보낸 겨울 이야기 : D

글쓴이 : 빡인 등록일 : 2010-01-12 02:25:44 조회수 : 4,641 추천수 : 2

전세계 베스트셀러 ALL STAR의 CONVERS. 컨버스하면 비슷한 디자인에 깔별로 골라신는 재미를 누릴 수 있는데, 이처럼 소비자로 하여금 color를 선택할 수 있는 재미를 주는 것들이 많이있다. 하지만 카메라를 그리고 카메라 중 DSLR 을 보면 유독 비슷한 디자인과 컬러 때문에 간혹 상표를 가리고 본다면 뭐가뭐지 ? 하고 '다 그게 그거같아' 라고 생각하곤 하는데, 2009년 하반기 펜탁스에서 자신있게 출시한 K-X는 바디와 그립부의 컬러를 조합해서 100가지가 넘는 색상이 나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저게 다 나오는건 아니고, 몇가지 색상만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코레쟈나이로보모델(コレジャナイロボモデル)이라고 100대 한정판매로 했었고 10분만에 끗

카메라에 옷만 입혀줬을 뿐인데 특별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보기만 해도 이쁜 펜탁스 K-X 가 2009년 12월 저에게 컴온컴온 ! 들어왔어요.

바로 맥스넷과 팝코넷에서 진행한 펜탁스 K-X 체험단 이벤트 덕분이구요.

체험단 선정기준이 '솔로' 였기에, 모태솔로인 점을 강조해서 선택받았습니다. (슬프다,, 자랑은 아닌데 ㅠㅠ)

PENTAX K-X white

어깨에 살짝 메고 다니면 주위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그거 DSLR이에요?" 라고 물어보곤 하고, 어떤 분들은 "잠깐 봐도되요 ?" 라며 무한 관심을 보이고, 카메라에 있던 사진들을 보면서 "이건 (크로스프로세스) 어떻게 찍는거에요?" 라면서 다들 엄청난 관심을 가져주셔서 한달간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

덕분에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또 즐겁게 사진놀이를 할 수 있는 한달이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이번에는 한달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짧게 나눌게요 : D

1. PENTAX K -X + 18-55mm 겉핥기

(1) 셔터버튼 (2) 전원 스위치 (3) 그립부 (4) 셀프타이머 램프 / 리모콘 수신부 (5) 렌즈 잠금 해제 버튼 (6) 렌즈 부착 (7) 마이크

그립부는 고무재질로 볼록하니 나와있어서 잡았을 때 검지손가락이 딱 셔터부분에 맞아요. 특이한 점은 셔터버튼이 전원부분에 놓여있어요.

그리고 웬 마이크 ? k-x 동영상도 되구요. 덕분에 마이크와 스피커 부분도 있네요.

(1) 내장 플래시 (2) 핫 슈 (3) 모드 다이얼 (4) +/- AV버튼 (5) 녹색버튼 (바로가기버튼)

(6) 전원램프 (7) 전원스위치 (8) 셔터버튼 (9) 디옵터 조절 레버 (10) 스피커 (11) 스트랩 고리

올림푸스 E-420 사용하면서 스트랩 고리 위치가 나란하지 않아서 자꾸 누우시더라구요.. 근데 K-X 는 다른 아이들처럼 스트랩고리부분이 나란합니다.

(9) 디옵터 조절 레버라고 본인 시력에 맞게 뷰파인더 디옵터를 조절하는데 뷰파인더 이미지가 선명하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디옵터 조절 레버를 옆으로 밀어주면 되구요. 약 -2.5에서 +1.5m 까지 조절할 수 있어요.

(1) 뷰파인더 (2) 전자다이얼 (셔터속도,조리개,감도,노출 보정 값 설정 재생시 확대&축소) (3) AF/AE-L 버튼 (4) 카드 액세스 램프

(5) 재생버튼 (6) 라이브뷰 (7) INFO 버튼 (8) MENU 버튼 (9) 4방향 컨트롤러 (10) 2.7인치 모니터 (11) 내장플래시 & 재생시 삭제

내장플래스&삭제 버튼을 제외하고는 모든 버튼들이 오른쪽에 모여있어서, 왼손으로는 카메라를 잡고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버튼누르기가 편하더라구요.

또 측거점 이동할 때 11가지 칸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지만, 좀 더 나만의 위치를 설정하고 싶을 때는 가운데 버튼을 누른뒤 방향버튼을 이용해서 원하는 자리로 이동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아주 모서리에 초점을 주고 싶다면 방향버튼으로 모서리로 방향을 쭈욱 옮겨주면되요.

1. 펜탁스 k-x 는 별도의 충전지 없이 AA 건전지 4개를 사용합니다. AA 리튬과 AA Ni-MH 충전식 배터리를 기본적으로 사용가능하고, AA 알카라인 배터리는 상황에따라 일부 카메라 기능이지원되지 않을 수 있으니 긴급상황이나 카메라 기능을 점검할 때를 제외하고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행갈 때나 출사나갔을 때 깜빡하고 충전을 못했거나, 급 배터리가 나갔을 때 좋은 것 같아요.)

2. 메모리카드는 SD 와 SDCH 카드 됩니다.

3. 특이하게 녹색버튼이 있는데, 쉽게 말해서 바로가기 버튼이고,

커스텀 이미지, 광학 미리보기, 디지털 프리뷰, 디지털필터, RAW, 측거점 중앙, 크로스 프로세스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모드다이얼을 보면 P S T A M 모드가 있는데 반자동, 감도, 셔터속도, 조리개값, 수동 순서고, 동영상도 됩니다.

그 외에 촬영모드로 오토픽쳐, 인물, 풍경, 매크로, 동체, 야경인물, 플래시오프, 푸른하늘, 일몰, 야경, 해변 및 설경,

요리, 일몰, 무대조명, 어린이, 애완동물, 촛불, 미술관, 야경스냅이 있습니다.

INFO 버튼을 누르면 상태스크린 on/off 되고, 위 사진처럼 제어판이 나옵니다.

가장 위에 기능 이름과 그 기능에 따른 설정이 나오고 아래 순서 차례대로

커스텀이미지 / 크로스프로세스 / 디지털필터 / HDR 촬영 / shake reduction / 측광방식/ AF모드 /

측거점전환 / 하이라이트보정 / 쉐도우보정 / 파일형식 / JPEG 기록픽셀 / JPEG 화질 / 왜곡보정 / 배율색수차보정

그리고 마지막에 날짜 및 시간, 남은 이미지 저장 용량이 표시됩니다.

원하는 기능으로 넘어갈 때는 방향 버튼을 눌러주면되고, 전자다이얼을 돌리면 쉽게 설정 가능합니다.

PENTAX K-X 의 번들렌즈 : SMC PENTAX-DAL 1:3.5-5.6 18-55mm AL

18-55 이 숫자와 1:3.5-5.6 이숫자 니네들은 뭐냐 ? 궁금하....시죠....?

우선 18-55mm 란 ? 렌즈의 초점거리를 뜻하는데 초점거리는 CCD/CMOS 부분에서부터 렌즈에 상이 맺히는 거리를 의미하며 숫자가 클수록 먼 곳을 당겨찍을 수 있다. 18-55 각각 최소, 최대를 뜻하는데 초점거리가 최소 18mm (광각) 에서 최대 55mm (망원) 까지 변한다는 뜻인데, 화면을 넓게 볼 때는 18mm, 렌즈를 당겨서 볼 때 55mm 라고 생각하면 되고, 여기서 55 나누기 18을 했을 때 약 3 이라는 숫자가 나오므로 약 3배 정도 즉 약 3배줌렌즈가 된다.

두번째로 F3.5-5.6 은 조리개 값인데, 렌즈의 밝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수치가 낮을 수록 더 많은 빛을 얻을 수 있다. 18mm 시 최대 개방 조리개 수치가 3.5, 55mm 시 최대 개방 조리개 수치가 5.6 을 뜻하고, 최대 개방 조리개 수치는 작을 수록 빛을 많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셔터스피드를 조금만 하더라도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있도록 해주고, 3.5라고 한다면 렌즈 전체에 들어오는 빛의 1/3.5 만 (면적이 3/5의 1만 통과 가능) 통과를 시켜주는 렌즈를 말한다.

렌즈 부착하는 곳에 바디를 보면 AF 와 MF 라는 것이 있는데 이 건 포커스를 자동으로 할 것인지 수동으로할 것인지 설정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찍고자하는 피사체와 렌즈의 거리가 가까울 때 MF로 놓고 촬영하면 좀 더 쉽게 물체를 촬영할 수 있다

바디가 흰색인데 렌즈만 검정색이면 이상하지 않을까 했는데, 번들킷은 이렇게 바디 색상에 맞춰서 렌즈 색상을 따라했어요.

아래 바디+렌즈 부착 사진 참고하세요

2. PENTAX K-x에는 어떤 기능들이 있을까 ?

M A T S P 모드 , 오토와 인물 포함 7가지 기본 모드에 SCN과 동영상까지 !

최근에 나오는 DSLR 을 보면 대부분 회사에서 '동영상' 기능을 탑재해서 출시하고 있어요. 기존에 DSLR 을 사용하면서 동영상이 안되서 동영상을 꼭 촬영해야하는 곳에갈 때면 컴팩트디카를 가방속에 챙겨가곤 했는데, DSLR에 동영상이 포함되어있다는게 이렇게 편할 줄이야. 또한 평소 펜탁스 유저들의 사진을 보면 독특한 색감을 연출한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펜탁스는 '쓰면 쓸수록 배워가는 카메라' 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커스텀이미지를 통해 채도, 색상, 키, 콘트라스트, 선명도를 육각형 그래프를 통해 미리보면서 선택할 수 있고, 화이트밸런스를 통해 G B M A 또한 사각형 그래프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리보기를 통해 색감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초보유저로서 자신만의 색감을 설정하는데 있어서 '쉽다' 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부가기능으로 디지털필터와 크로스프로세스가 있는데, 디지털필터는 주변부를 어둡게하는 토이카메라, 복고풍, 하이콘트라스트, 여섯가지 색상 색추출, 사진을 뽀샤시하게 해주는 소프트, 반짝반짝 불빛을 연출해주는 크로스, 피쉬아이의 어안, 커스텀(종합) 이렇게 8가지 디지털필터를 통해 재밌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촬영하고 난 후 카메라내에서 후보정으로도 가능합니다. 크로스프로세스는 간단하게 카메라내에서 필름효과를 주는 기능으로 사진 촬영 전 설정해야하며, 랜덤, 1, 2 ,3, 이렇게 네가지 선택가능하며, 사진 촬영 후 크로스프로세스 적용은 불가능합니다.

첫번째로 8가지 디지털필터

토이카메라 / 복고풍 / 하이콘트라스트 / 색추출 / 소프트 / 크로스 / 어안 / 커스텀

설정은 간단하게 세가지

1) 뷰파인더 모드에서 INFO 버튼을 누른 후 세번째 있는 디지털필터를 누른 후 다이얼을 돌리거나, OK를 눌러 설정

2) 라이브뷰 모드에서 MENU 버튼을 눌러 2. 디지털필터를 눌러 설정

3) 이도저도 귀찮을 때는 K-X 의 바로가기 버튼인 초록버튼을 눌러서 '디지털필터' 를 바로가기로 설정 OK ? !

설정할 때는 위와같이 좀 더 섬세하게 조절이 가능하며, 바로 누르면 미리보기가 안되지만 +/-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미리보기 가능합니다.

디지털필터로 찍을 때는 토이카메라에서 어두운 부분의 영역을 설정하고, 복고풍에서 색감을 선택, 하이콘트라스트에서 1,2,3단계로 조절가능, 색추출도 여섯가지 색깔을 선택, 크로스에서는 갯수와 크기, 각도까지 설정할 수 있어서 초보자도 멋있는 야경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이 외에도 각자 섬세하게 설정이 가능하니깐 K-X를 잘 활용하면 더 즐거운 사진놀이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아래와 같이 이미 찍은 사진을 RAW 가 아닌 JPEG 이어도 카메라내에서 후보정 가능합니다.

후보정 디지털필터에서는 기존 디지털필터에서 보지못한 미니어처와 모노크롬 (흑백), 컬러조절, 수채화, 파스텔, 슬림, HDR, 베이스메이크가 추가로 가능합니다. 높은 곳에서 건물, 도로사진을 찍은 후 미니어처를 적용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

두번째로 펜탁스 K-X에만 있는 크로스프로세스

크로스프로세스는 다른 색상과 콘트라스트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잘못된 유형의 화학 물질로 필름을 처리하는 절차입니다.

크로스프로세스 사용 전 알아두기

↓↓↓

1) INFO - 디지털프로세스에 들어가서 꺼짐을 켜짐으로 바꿔주세요.

업데이트 전에는 무조건 랜덤이었지만 업데이트 후에는 랜덤 외에도 1,2,3 세가지 색감에 맞추어 선택 가능합니다.

2) RAW 에서는 크로스프로세스를 선택할 수 없으니 파일형식을 JPEG로 바꾸어주세요.

3) 크로스프로세스에서는 다중노출, 커스텀이미지, 화이트밸런스설정, HDR 동시촬영을 변경 및 선택할 수 없습니다.

원래 사진촬영 후 보정을 통해 고정된 색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용하지 않을 기능이라고 하는데,

저처럼 보정조차 귀찮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기능이에요.

크로스프로세스 사진을 찍을 때 디지털필터도 함께 적용이 된다는 것 ! 아래 사진은 크로스프로세스와 토이카메라 함께 적용

세번째로 고감도에서 노이즈를 적게 !

ISO 는 빛의 감도 수준으로, 감도가 높으면 손떨림 현상이 보정되어 빛이 적은 실내나 어두운 곳에서도 고속 셔터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감도로 촬영된 이미지에는 노이즈가 나타날 수 있으니 잘 활용해야합니다.

ISO가 무엇인지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아래사진은 1/20s F4.0 32mm 에 고정시켜놓고 ISO 만 바꿔봤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카메라를 보면 M A S P 이렇게 네가지 모드만 있었는데, 펜탁스 K-X 에는 M A S T P 이렇게 다섯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여기서 T 는 셔터스피드, S 는 감도우선 모드입니다.

위에 사진은 펜탁스 K-X 에서 ISO를 400 - 6400 까지 올렸을 때 변화입니다. 일부러 주변부 중 비교하기 쉬운 부분으로 100% 크롭해봤습니다. 확실히 ISO 6400 이라는 숫자에 비해 노이즈가 적은 편이에요. 보통 6400 까지 올릴 일이 많지 않지만, 6400까지 올렸다면 상당히 뭉게졌을겠죠 ?

TIP

1) C 커스텀 설정 1 - 3.확장감도 - 켜짐으로 설정되면 감도 범위를 100 - 12800 까지 확장가능

2) C 커스텀 설정 2 - 14.고감도 NR 을 설정하여 이미지 노이즈를 줄일 수 있어요.

- 약, 중, 강, 꺼짐으로 설정가능한데 저는 모두 중으로 설정하고 찍었습니다.

보통 ISO를 설정할 때 400,800 그리고 많아야 1600을 설정하는데 펜탁스 K-X는 ISO를 높여도 노이즈가 강하지 않아서 고감도에 강한 제품이다.

파란색 불빛에서 살짝 뭉개진다는 평 때문에 꺼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파란색에서 뭉개지는 경우는 대부분 카메라에 있다고 하네요.

네번째로 연사는 ?

보통 연속촬영을 할 때 RAW 와 JPEG 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루굥. Hi 와 Lo 중 선택할 수 있어요.

우선 저는 보통 JPED+Hi 설정해놓은 상태구요.

스펙상 Hi의 경우 약 4.7 fps JPEG 사이즈+화질 최대 : 최대 17개, RAW : 최대 5개.

Lo 는 약 2 fps JPEG 사이즈+화질 최대 : SD 메모리가득찰 때 까지, RAW 는 최대 11컷 까지 가능합니다.

k-x 연사 촬영 후 컷당 0.2초 에 맞춘 gif 파일이에요.

다섯번째로 HD동영상

동영상 촬영시 커스텀이미지 설정은 안되지만 '크로스프로세스와 디지털필터에 중복' 적용 가능합니다.

또한 뷰파인더모드가 아닌 라이브뷰모드에서만 가능합니다.

동영상 촬영시 0.9M 16:9 또는 0.3M 3:2 설정 가능하며 화질은 ★★★ / ★★ / ★ 세가지로 나뉘고 조리개설정을 고정으로 할지 오토로 할지 선택가능하며, 음성녹음을 할지 안할지, 또한 손떨림방지 까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손떨방을 선택할 경우 동영상에서 잡음이 조금씩 들릴 수 있습니다.

* 동영상 재생시 일시정지 버튼을 누른 후 INFO 버튼을 누르면 화면 캡쳐됩니다.

( 위 동영상은 0.3M 3:2 ★★★ 설정하고 찍은 동영상입니다.)

( 위 동영상은 0.9M 16:9 ★★★ 설정하고 찍은 동영상입니다. )

동영상 화질 컴퓨터로 보면 완전 좋은데 네이버에서 변환하면서 안습이되서 아쉽 .... ㅠㅠ

그 외에도 부가기능으로 다중노출이있는데 요 기능은 크로스프로세스, 디지털필터와 중복 적용 안되고, 2컷-9컷까지 선택가능하며, 다중노출 촬영시에 연속촬영을 이용해도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또한 그냥 모노크롬에서 조색을 9단계로 나뉘어 조절가능한데, 그냥 흑백이 아니라 독특한 색감의 흑백사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팝코넷( )에서 (주)맥스넷 협찬으로 진행하는 체험단 이벤트 일곱번째 후기입니다.

펜탁스 K-x + 18-55mm 로 촬영한 모든 사진은 후보정없이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어느덧 한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 체험단 일정은 끝났어요.

제대로된 출사 한번 못나간게 한이됩니다 OTL

부족하지만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궁금한게 있으시면 .... 제가 아는 만큼만 질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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