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은.. 산정호수와.. 허브아일랜드를 둘러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상쾌한 공기 마시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 요즘 좀 궁상맞긴 하지만.. 혼자 걷는것을 참 좋아합니다.. 항상 머릿속에선 음악 멜로디와 리듬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에 수록되어 있는.. Joe Hisaishi - Jinseino Merry Go Round (人生のメリ 一ゴ 一ランド/인생의 회전목마) 이곡을 계속 떠올리며.. 길을 걸어 다녔습니다.. 유난히 제 카메라에.. 몬순형님이 많으시더군요... 왜일까나..@_@ ㅋㅋㅋㅋ 저 멀리서 작품활동하느라 바쁜.. 노블군입니다.. ㅋㅋ 다들 이렇게 모여서 수다도 떨고.. (도촬 한컷 - !) 뭐 좋긴 좋습니다만.. 개발을 빙자한 자연의 훼손은.. 쩝.. 다소 많이 아쉬운.. (앵글을 잡을 수가 없더군요..) 이분들은 이렇게 드러 누우셨답니다 : ) 하야님도 나름 디카를 잡으시고.. Take it! 엄휘~ 새아빠입니까? ㅋㅋㅋ 두분... 총만 서로 쥐어드린다면.. 어떤 장면이 연출될까요? 노블군과 소윤양이 그 사이에 끼었(?)습니다 ㅋ 소윤양.. 빛나네요 +_+ 그 속에서.. 별자리물고기님과.. 에스더님은.. 그 장면을 놓칠새라 착칵 찰칵~ 제로스 형님.. 빛 받으셨습니다~ +_+ 오 주여~~ 꽃보단 남자? ㅋㅋㅋㅋㅋ 뭐 생화관 입구에서의 한컷도 ! ㅋ.. 허브 아일랜드를 다녀온 후.. 오리 꼬치를 +_+;; 불에다 대기만 하는게 아니라.. 자동으로 돌아가기까지 합니다!!! 잘 구운 뒤에 이렇게 쏙 빼줘서.. 동동주도 한사발 하시고 ㅋ.. (한손 셀프라 손이 후달달달..) 마지막은 쟁반국수와 오리탕으로! 입가심을 ㅎㅎㅎ 개인적으로 사진을 바라셨던 분들 것은.. 정리가 되는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할 일이 쌓여서.. 일단 그거부터 해치우고.. 보내드릴게요.. 죄송합니다..) 대충 사진 다 정리 되었네요... : ) 즐거우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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