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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오포토 BV-10 비디오 헤드

   레오포토는 중국산 삼각대 브랜드로 2018년 한국시장에 데뷔하면서

   중국산이라는 기존 인식을 뛰어 넘는 디자인과 품질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 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디자인 및 기능이 비슷한 제품으론 짓조랑 특히 미국산 하이엔드 브랜드인 RRS 볼헤드 및 삼각대와 유사(흡사)하므로...

    지향하는 바가 RRS라 알 수 있습니다.

    (물론, RRS 품질에는 택도 없습니다만, 가격이 1/4~1/5 입니다.

     그리고 RRS 제품도 사용 시간이 비례해서 상처가 나고 너덜너덜 해지면 볼품이 없어지기는 매한가지입니다.)

 

** 저 역시 팝코넷 동료분들의 추천으로 레오포토 여행용 삼각대를 구입하고 나름 잘 만든 품질과 가격, 무게로 애용하고 있었습니다.

 

** 동영상 특화 카메라 파나소닉의 GH3, GH4를 사용하면서 카메라 삼각대로는 한계를 느껴 비디오 삼각대를 구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단, 동영상과 더불어 사진을 병행할 예정이므로 100% 비디오 삼각대가 아닌 레벨링 베이스+삼각대+비디오 헤드로 구입코자

   RRS, 짓조, 벤로, 시루이, 맨프로토 등 시중의 카메라 브랜드의 비디오 헤드와 레벨링 베이스 + 튼튼한 삼각대를 몇 달째 고민하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 일본 사이트를 살펴보니, 레오포토 BV-10 이라는 비디오 헤드가 막 출시되었는데... 조류 관찰용 헤드로 일본의 매니아들이

   앞다퉈 구입 품절이 이어지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 사진출처 : http://www.hobbysworld.com/item/12540342/

사진 출처 : http://photozou.jp/photo/top/3079691

짓조 삼각대에 올려 놨군요.

 

   일본의 조류/야생 사진 매니아들이 레오포토의 BV-10 비디오 헤드를 구입하여 자신의 짓조와 RRS 삼각대에 장착하는 것을 보고

    그만큼 품질이 되겠구나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 레오포토의 BV-10 비디오 헤드는 현재 국내 시판가가 30만원으로 절대 싸지 않은 가격입니다.

    짓조의 조류 관찰용 헤드가 최근 세일해서 20만원대 초반이니...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 어제 막 도착한 레오포토의 BV-10 비디오 헤드를 보는 순간... 사진용 볼헤드와는 달리 그리 임팩트 있는 느낌은

    전혀 주지 못했습니다.

    싸구려 같은 손잡이(핸들), 비슷한 디자인의 중국산 비디오 헤드도 이미 여럿 있는 것을 봐 왔기에 감흥이 적었습니다.

 

** 그러나 레벨링 베이스의 삼각대에 합체한 이후에는 바로 이 느낌 이구나 FEEL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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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 BV-10  비디오 헤드

길이          388mm

폭             122mm

높이           91mm

베이스 직경 60mm

경사각 +90°←→ -75°

패닝각 360°

카운터 밸런스 4kg

제품중량       760g

최대지지중량  8kg

유압식 + 기계식???  (제품엔 유압식으로만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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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영문 소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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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 스위스 도브테일 방식의 플레이트를 채택합니다.

레벨링 베이스나 삼각대의 3/8인치 나사에 결합시켜 줄 나사 구멍이 보입니다만

구멍 안쪽에 육각 너트가 하나 더 존재합니다.

기존나사의 체결방향과 반대로 조여주게 되어 있는데

안쪽의 육각 너트를 조여주면(왼쪽으로 회전/반시계방향) 패닝이 뻑뻑해 지게 되며,

반대로 풀어주면(오른 쪽 방향/ 시계방향) 패닝이 부드러워 집니다.

(패닝은 수평방향 360도 회전을 의미)

장면 왼쪽에 보이는 나사자리는 악세사리 기기를 장착하는 단자 장착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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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벨링 베이스 장착의 삼각대 레오포토 LS-324CEX

    레벨링 베이스만을 따로 찾아 보다가  단품으로 출시된 레벨링 베이스는 나중에 유격이 발생한다는

    팝코넷 여러 분들의 조언을 듣고

    레벨링 베이스 일체형 삼각대를 찾고 있었습니다.

 

    벤로, 시루이, RRS 등 여러 브랜드를 찾아 보다가...

    역시 일본 사이트의 레오포토 탐방기를 보니 거기에 레벨링 베이스가 기본으로 달린 LS-324CEX와 LS-284CEX가

    곧 출시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해외 인터넷 검색으로도 위의 2가지 모델은 정식 출시 전으로 모델명 조차 공개되지 않은 나라가 대부분이었습니다.

 

** 국내의 레오포토 수입사인 코리아 포토 프로덕츠에 이메일 문의해 보니...

    11월 샘플로 소량 입고되고, 정식 출시는 금년 12월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먼저 사용해 보고 싶다면 샘플이 들어오는 11월 15일 이후 연락을 달라고 해서....

    오늘 코리아 포토 프로덕츠를 방문 ... 눈여겨 보던 삼각대를 집어오게 되었습니다.

 

** 레벨링 베이스 장착 삼각대는 LS-324CEX와 LS-284CEX는 덩치 크기가 상당했는데...

    LS-324CEX는 제일 굵은 카본 단수 굵기가 32미리에 4단이란 의미이고 레벨링 베이스 크기도 60미리 입니다.

    LS-284CEX는 제일 굵은 카본 단수가 28미리에 4단이란 의미이며, 레벨링 베이스가 약간 더 작은 50미리 정도 였습니다.

 

** 레오포토의 비디오 헤드 DV-10의 장착 밑면 지름이 60미리라 LS-324CEX와의 매칭이 가장 우수했으며,

    여행용 삼각대의 25미리 굵기로는 불안감을 느껴서 32미리 굵기의 LS-324CEX를 구입하였습니다.

 

** 스펙 (카본 10겹)

전체높이 1,520mm

최저높이   103mm

접었을 때   570mm

카본 파이프 직경 32/28/25/22mm

단수 4단

무게 1.56kg

내하중중량 15kg

레벨링 베이스 기본 장착 (60미리 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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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포토의 카본 삼각대를 보면...그런대로 잘 만들었구나... 감탄하게 됩니다.

미국 RRS처럼 아주 부티 나는 고급스러움은 없지만...가격 대비 만족할 수준의 실용적인 품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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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포토 제품중 확연히 부티나는 모델은 마운틴 시리즈 삼각대로

LN-404는 RRS처럼 보는 순간 아름답다란...느낌이 들 정도는 됩니다.

맨 아래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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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위쪽이 LS-324CEX (레벨링 베이스 기본 장착), 아래 흰색 박스가 트레블러 시리즈 LE-254C+CB34 세트 (리버스 폴딩 타입/센터컬럼 있음)

레벨링 베이스가 기본 장착된 삼각대는 천체(별/은하수) 사진 찍는 분들과 영상/사진을 동시에 노리는 분들,

풍경 파나라마 사진 찍는 분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보이는 나사가 레벨링 베이스를 잠그는 나사입니다.

레버가 걸리적 거리는 위치에 가있으면 레버를 앞으로 당겨빼서 적당한 위치로 돌려끼워  놓을 수가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LS-324CEX 책자 가격은 73,000엔

일본에서의 실제 판매가는 6만엔입니다. (LS-284CEX는 실제 판매가 5만엔)

한국에서는 가격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하나, 일본보다는 한참 저렴한 국제시세로 정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 판매가격까지 착하니... 더욱 경쟁력있는 제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레오포토 비디오 헤드 BV-10을 레벨링 베이스 삼각대 LS-324CEX에 장착한 모습

LS-324CEX 삼각대 1.56KG + 비디오 헤드 0.76KG = 2.32 KG 이네요

 

(가벼운 카본 재질의 영상전용 삼각대 (일체형)는 2.8KG 정도이며, 통상적인 알미늄 비디오 삼각대 가벼운 제품이 4-5KG 수준입니다.

 고가와 대형 비디오 삼각대는 수십 KG 무게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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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오포토의 여행용 삼각대 25미리 굵기와 32미리 제품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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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중 위가 LS-324CEX, 아래가 트래블러 시리즈 삼각대 기본 가방... 둘 다 고급스럽습니다.

아래 사진의 아래가 트래블러 시리즈 삼각대입니다.

리버스 폴딩 타입으로 상당히 짧게 접힙니다.

위의 LS-324CEX가 무척 커보입니다만, LS시리즈는 센터 컬럼을 없애고 바로 접는 스타일이며,

선터 컬럼을 내장하지 않음으로 인해 진동에 보다 더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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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파이프 굵기 (32미리와 25미리)를 비교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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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보이신 다고요?

그럼 아래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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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를 접은 최저 사이즈로 세워 놓으면 리버스 폴딩한 트래블러보다 크기 차이가 보다 적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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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높이에서 딱 요만큼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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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사이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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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삼각대의 가장 얇은 단수부터 굵기를 비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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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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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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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해외 사진 및 영상 전문가들은 카본 삼각대의 경우 가장 굵은 직경이 30미리 이상인 제품을 구입하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30미리 이상인 제품이 진동 및 흔들림에도 강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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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다리를 쭉 폈을 때의 크기 비교입니다.

LS-324CEX 레벨링 베이스 삼각대가 무척 길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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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트래블러 시리즈 삼각대의 센터 컬럼을 빼 봅니다.

길이가 비등비등 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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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메라 장착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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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동영상으로 유명한 파나소닉 카메라를 얹어 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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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아니라고요?

그래도 FHD 1080 30P는 촬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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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4는 사진을 찍고 있는 관계로 장착 사진은 생략합니다.

뭐 그래도 사운드 녹음을 강조해 주면... 많이 커버 됩니다.

아직도 카메라 내장 사운드로 영상을 촬영하고 계신 분들은 안계시겠죠~

외장 레코더와 숏건 콘덴서 마이크 등을 장착하면 사운드도 체급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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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포토의 악세사리 AM2를 붙여서 타스캄 리니어 PCM 레코더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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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포토 비디오 헤드의 카운터 밸런스 4KG의 회복 관성이 의외로 커서 얇은 삼각대에서는 움직임의 원인이 될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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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상 전문가는 아니므로 동작에 에 대한 리뷰는 생략합니다.

앞으로 배우면서 천천히 찍어 볼 예정입니다.

새로 구입한 삼각대와 비디오 헤드도 아직 신품 상태라 패닝도 뻣뻣, 상하도 뻣뻣입니다.

개인적으로 뻣뻣한게 좋아서 비디오 헤드의 조절나사를 잠가논 상태입니다.

(==> 너무 뻑뻑해서 조금 더 풀어 놨습니다.  패닝이 조금 더 부드러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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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용 헤드와 삼각대를 오랜 만에 사용하면서 패닝 및 틸팅조차도 다루기가 힘들다고 느꼈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영상의 시작도 고난의 길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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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링 베이스의 삼각대는 샘플로 들어온 제품 (국내 수입사 홈페이지에도 아직 제품 소개가 만들어 지지 않은 상태)을

구입한 것으로 국내 최초의 제품 개봉 장착기라는 것으로만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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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동영상의 토끼 두 마리를 잡아 보려는 몸부림입니다.

RRS 제품 대비 1/4 ~ 1/5 가격 수준으로 가격 대에 맞는 성능은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비디오 삼각대로 시험 삼아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만,

사진용 볼헤드는 XYZ축을 한 방에 풀고 잠글 수 있지만,

비디오 헤드는 XYZ 축을 하나씩 그리고 스무스한 움직임으로 조정해야 하니

마치 예전의 맨프로토 141 3축 볼헤드 조정하던 느낌이 듭니다.

뭐~ 어찌 되었든 삼각대를 적용해야 하는 상황이면 정적인 사진이므로 크게 차이는 안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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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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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사진 두 마리를 동시에 잡으려고 구입했는데,

막상 패닝과 틸팅도 어렵네요.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시작해야 겠네요.

배움의 길은 끝이 없고 배워 나간다는 것은 발전한다는 것이니

이왕이면 즐거운 마음으로 배움의 길의 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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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네보니까 동네 문화센터에서 할배들 대상으로 하는 비디오 촬영 및 영상편집 강의도 있던데...

그런데데 뭍어가서  배우면 어떨까 합니다.

우리동네 문화센터 강의에 그런 종목이 있는지 찾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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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짧막한 제품 개봉 장착기를 마칩니다.

즐거운 사진 및 영상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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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헤드 BV-10의 심각한 단점 하나 발견>>

오늘 야외 가지고 갔다 왔는데...

카메라를 장착시... 비디오 헤드의 수평계(수준계)가 보이지 않는다...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합니다.

플래시 크립에 꽂는 3 WAY 수준계를 하나 장만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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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많이 움직일려고 욕심을 부렸더니 흔들림도 많고.... 패닝도 어렵네요...

처음부터 다시 배워 나갈 예정입니다.

아주아주 오래 전에 썼던 비디오 삼각대에는 패닝이나 틸팅에도 강도 조정하는게

1/2/3/4 이런게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없네요.

레버로 젇당히 풀고 잠그고 해서 패닝이나 틸팅시의 부하저항을 조절할려니...무척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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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고급기종을 타겟으로 하신 다면

레오포토 마운틴 시리즈 LN-404 삼각대에  가운데 75미리/100미리 이상의 고가 비디오 헤드를 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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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보듯이 LN-404C는 40미리 굵기의 카본 파이프에 4단이란 의미입니다.

32미리 굵기의 삼각대도 25미리 굵기의 여행용 삼각대 대비 압도적인 안정감과 위용을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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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굵은 사이즈의 36미리와 40미리 제품은 보기만 해도 그 위용에 압도... 당합니다.

압도적인 안정감과 뽀대로 사진과 영상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40미리 이상 제품으로 선택하신다면

주변의 누가봐도 어려워 하고 호칭도 "프로님"이라고 바로 불러 드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