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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2007년 CES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뉴미디어라이프(대표 데이빗 정 www.tavi.com)는 PC없이도 편리하게 콘텐츠를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는 휴대용 IPTV ‘타비030’ 예약판매를 19일부터 진행한다. 도킹시스템인 크래들과 연결하면 유무선 네트워크 기반으로 IPTV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 TV 및 5.1채널 오디오 시스템에 연결해 홈시어터로 즐길 수 있다. 야외에서는 무선인터넷을 통해 IPTV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휴대가 편리한 폴더형 타입으로 3.5인치 LCD화면을 채용하고 30/60GB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내장했다. 동영상, DMB, 음악, 게임, 이미지/텍스트 뷰어, 보이스 레코딩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 뉴미디어라이프의 이호연 이사는 “기존 PMP나 MP3P등은 콘텐츠를 다운로드해 이용하는 절차가 어려운 데 반해 타비030은 콘텐츠를 IPTV 방송 형태로 시청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KBS, CBS등 주요 방송사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자와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집에서는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 IPTV와 홈미디어 센터로 활용하고 집 밖에서는 PMP, DMB 등 휴대용 IPTV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온디맨드 메뉴에서 IPTV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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