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포토키나(Photokina)가 독일 쾰른에서 9월21~26일까지 열린다.
2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적은 광학·영상기기 전시회로 요번 전시회에서 미러리스 카메라(하이브리드 카메라)가 주류를 형성할것이다.
삼성 - 9월 14일에 NX10의 후속 모델인 NX100 및 신형 렌즈 3종등을 정식 발표할 예정이다.
소니의 렌즈교환 핸디캠 NEX-VG10과 유사한 캠코더를 계발 중으로 요번에 공개될지는?
(NX100의 디자인은 파나소닉의 GF1 유사하고 크기는 더 작다.)
소니 - 9월 13일에 DSLR 4종과 신형 렌즈 및 NEX 시리즈 부속기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에 추가 예상 제품으로 NEX 7, A75X, A95X가 있으며 대수의 제품이 동영상을 지원)
니콘, 캐논, 펜탁스 - 니콘은 올해 DSLR 신제품이 출시되지 않아 후속 모델을 발표할거로 예상,
캐논은 로이터와의 인터뷰 내용중에 미러의 있고 없음을 밝히지는 안았으나 유사모델을 간접시사 했음.
펜탁스도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어 미러리스 카메라를 계발 중인 것으로 얼마전 씨티그룹 기업보고서에
언급되었다. 요번 전시회에 K-7의 엔트리 모델 K-5가 발표될거로 예상한다.
올림푸스/파나소닉 - 미러리스 카메라의 원조격인 포서즈 진영에서 나온 내용 중에는 파나소닉의 GF2, GH2가 요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거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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