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사' 자도 모르는 초보쟁이 랍니다.
사진찍어 본거라곤 필카와 똑딱이 뿐.. 나머진 접할기회도 관심도 없었지요..
but....
울 아기 태어나곤.. 이 넘의 카메라가 영......맘에 안든다는 겁니다.(삼성 VLUU i70)
별 웃지도 않은데다가 잠깐 웃었을때의 표정을 잡기위해 셔터누르면 완전 형체도 알아볼수 없게 흔들린 다는거~
간혹 한 두컷 작은사진으로는 괜찮은듯 하지만 크게 확대하면 흔들림이 보입니다.
제가 워낙 기술이 없어서일 까요? 카메라를 바꾸면 잘 될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머.. 기술도 없으면서 카메라의 기능에만 의존하려 한다는것도 문제긴 하지만
그렇다고 완전 손놓고 있음 애 다 클때까지 제대로 된 사진한장 건질수 없다는 압박감에
무안하지만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얼마간 인터넷 뒤져가며 알아낸 상식이라곤 ISO 감도를 높이는것과 셔터스피트가 빨라야 한다는것
나머진 읽으면서도 까막눈이라는 거죠...
지금은 뭐 하나 하려도 공부아닌 공부를 해야하는겁니다.
저 아는 사람이 펜탁스 DSLR 사서 사용하는데 괜찮다고 해서..(저와 별반 차이 없거든요)
서론이 길었지만..
요는.
1. 이런 초보가 DSLR이나 하이엔드를 구입해서 사용해도 되는건지 하고요.(공부 많이 해야 하나요?)
2. 만일 그렇다면.. 괜찮은 디카 소개해 주십사하는거죠.. (금액은 최고 80만원선-초보에겐 돈 아까울수 있잖아요)
제가 요즘 관심있어 했던건 올림푸스 SP-560UZ, 캐논 EOS-400D 였슴다.. 둘다 SD 카드는 안되더라구요.. 집에 있는거 활용하고 싶었는데.. 올림푸스는 충전지 없이 AA건전지로 사용하던데 건전지 값이 더 많이 들지 않나요? 그게 좀 걸리더라구요.
3.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도 잘 활용할수 있는건지요
부탁드려요.. 몇날 몇일 고민했지만 아는게 있어야 지를수 있지요.. 이럴땐 지름신이 와도 고민이랍니다..
정녕 초보는 이대로 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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