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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급형 dslr에도
컴팩트 디카처럼 라이브뷰 기능이 유행처럼 장착되고 있는데요
과연 라이브뷰로 찍는 게 필요선인가요? 필요악인가요?
1.dslr의 경우
#뷰파인더로 보며 제대로 된 자세로 찍어야
건질 사진이 많아지고
컴팩트 디카로 찍을 때처럼 라이브 뷰로 찍으면
자세가 안 좋기 때문에 제대로 된 사진을 건질 수가
많이 없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촛점이 잘 안 맞거나 흔들린 사진이 나옴)
#대표적으로 요즘 인기가 있는 소니@350은
컴팩트 디카처럼 라이브뷰의 기능이 주가 되겠금 되어 있어
라이브뷰로 즐겨 찍고, 파인더뷰가 대신 작아지고 활용도가 적겠던데
제대로 된 패턴인가요? (라이브뷰가 부차적인게 아닌가요?)
#dslr의 라이브 뷰는 상술인가요?
(dslr에서 라이브뷰가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겠지만...)
2.컴팩트 디카, 하이엔드(후지S100FS포함)의 경우
#이 기종들은 거의 다 라이브 뷰로 찍는데
액정을 보며 엉거주춤한 자세로 찍어도
dslr과 달리 결과물에 큰 차이가 없나요?
이것도 역시 자세가 좋아야 되지만 dslr만큼 예민하지 않나요?
dslr과 기계 구조상, 찍는 자세에 관계없이 떨림이 덜 한가요?
(물론, 하이엔드의 경우에는 뷰파인더로도 찍을 수 있지만
라이브뷰로 찍는 게 편리하니까)
저도 이때까지 찍어도 별 신경을 안 쓴 부분입니다.
3. 사진 촬영에 있어 제일 핵심과제는 결과물에 있어
피사체가 초점이 맞고 흔들림이 없어야 된다고 하는데
dslr과 하이엔드에서는 각각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되도록이면 라이브뷰 기능이 충실한 거로 선택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라이브뷰 기능이 없는 거로 가느냐 하는,
카메라 선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더군요.
라이브뷰로 찍으면 편리해서 좋은데......
#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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