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렌즈가 빈약해놔서
주로 꽃이나 정물을 크게 찍을땐 접사한답시고 28-135 f4-4.5(이하 전설로통일) 가지고 매크로모드로 바꿔서 들이대거든요...
근데 70-210 f4(이하 김밥으로 통일) 로 확땡겨서 찍는게 더 끌릴때도 있고... 암튼간에..
이런식으로 찍을때.. 꽃봉오리가 가까이있는것과 멀리있는것 그리고 심도의 중앙에 있는것 이런녀석들의 심도를
조절하기가 쉽지않아서 질문드립니다..
전설같은경우는 매크로 모드로 바꾸면 28미리 고정이 되고 mf가 되며 최소초점거리가 센서에서 25~30센치로 줄어듭니다
하지만 mf라 맞추기 쉽지않죠.. 게다가 심도가 너무 얕아져서 꽃의 수술에는 핀이맞고 잎에선 날아가는경우도 왕왕발생..
그렇다고 조리개를 조이자니 셔터속도압박땜에 죽겠고..
다들 접사시 심도조절은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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