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류의 글을 자주 올리는점 죄송합니다.
고민이 길어져서 눈팅도 좀 길어지고 검색의 시간도 늘어나게 되는데,
검색을 하다보니, 똑딱이 싼것도 좋아보이는게 많네요.
원래 초보고 정보가 없다보니, 다나와 순위에 있는
소니사이버샷 w170 같은류의 제품을 봤었는데,,가격이 비싼것이더군요.
오늘 알게된 제품이 바로 코닥 M893 IS 입니다.
15만원정도 하는 가격에 괜찮은 스펙과 코닥 특유의 고운 색감이 맘에 들더군요.
덕분에 다시한번 고민하게되었습니다.
사용용도를 적자면 거의 가족사진의 인물위주고, 그외에 놀러갔을때 풍경이나 찍게될듯합니다.
인화는 집에서 직접할생각이고 카메라 가격을 30만원으로 잡고 있었는데 좀 낮추고 포토프린트 살생각입니다.
질문은 M893 IS 쓸만한지(?) 입니다.
다른걸로 봐둔게 니콘 P5100이나 코닥 M1088 인데, 이런 카메라는 약간 클래식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그러니까, 카메라를 정면으로 봤을때 왼쪽이 불룩하게 나온 그 고유의 디자인이 마음에 않들기때문에,
이런 디자인의 카메라는 제외하고, 비슷한 가격대에 다른 괜찮은 카메라가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추가 질문으로 광학식 손떨림과 기계식 손떨림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893IS가 기계식 손떨림보정을 지원한다는데, 손떨림기능 괜찮을지 궁금하네요?;
이상입니다.
언제나 글올릴떄는 댓글이 않달릴까봐 무섭군요...
(군인월급 모아서 사는 카메라라 신중하게 됩니다. 도와주세요..;)
추천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