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페이지에도 이런글이 여러개 있고 리플들을 보고 이것저것 살펴봤지만 볼수록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처음에는 광학15배줌에 혹해서 h50을 사려했지만 요즘 물건이 없다고 해서 포기했구요.
그후로 지갑사정도 안 좋아지고 괜히 비싼 하이엔드급 사서 기능도 다 못쓰는것 보다
적당한 가격의 컴팩트를 구입하여 내공을 쌓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컴팩트 쪽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왜이렇게 컴팩트 디카를 만드는 회사가 많은지;;;
리플들 보니 컴팩트는 삼성 wb500이나 리코 gx100 or 200, 후지 f100fd or 200, 파라소닉 fx38 정도를
많이 추천하시더군요. 인물은 후지, 풍경&접사는 리코, 색감은 파라소닉 대략 이런식인듯 한데..
풍경도 찍고 싶고 인물도 찍고 싶고 접사도 찍고싶고 해서 뭘 골라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초심자가 이것저것 배우면서 사용하기 좋은 디카는 어떤것인가요? 가격은 30~40 정도까지 생각하고 있구요.(가격만 보면 리코 r7도 상당히 끌리는데 아무래도 최근에 나온 제품에 비해 기능들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리고 동영상도 어느정도 되면 좋겠습니다. 디카라는게 한두푼 하는게 아니다 보니 더욱 고민되네요.
그럼 똑딱이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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