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좀 읽어 보셨던 분들은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실겁니다 ㅠ_ㅠ+
제가 지금까지 리스트에 올린 모델은 2가지 입니다.
파나소닉의 ZS7
다음 주에 출시 될 삼성 WB2000 입니다.
제가 8월 초에 디카가 절대! 필요하기에 우리 팝코 식구분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ZS7이 끌리는 이유는
1. 동영상이 너무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2. 최대 줌을 해도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3. 파노라마
4. GPS
WB2000이 끌리는 이유는
1. 선명한 아몰레드 액정
2. 디자인
3. 새롭게 바뀐 CMOS와 파노라마의 기대..
4. HD 동영상의 기대.
5. 동영상중 캡쳐
6. 고속 촬영
7. 디자인
끌리는 이유를 보면 일단 WB2000이 우월합니다.
근데 문제는 WB2000이 제 기대에 얼마나 부응하냐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 카메라에 대해서는 아는 게 거의 없습니다만
몇 년 쓸 물건이기에 까다롭게 하나하나 다 따집니다! ㅎㅎ
지금 WB2000 이미지 블로거들이 선정이 되셔서 활동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정보는 아직 저는 잘 모르겠네요.
WB2000의 화질과 동영상이 ZS7과 비슷하다면 바로 WB2000을 살겁니다 ㅎ
근데 또 문제는 ZS7의 환상적인 줌...그리고 약간 끌리는 GPS입니다... 에휴;;
WB2000 가격을 예상하면... 40만원 중반 정도........? 아니면 후반? ㅠ_ㅠ
지금 ZS7은 8GB 메모리로 최저가가 39만 정도입니다 (대박! ㅎㅎ)
일단 가격은 둘째치고... 이런저런 기능....... 아... 머리가 깨지려고 합니다...
제가 물건을 하나 사려고 하면 이것저것 다 따져보고
사소한 것도 이것저것 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고민합니다 ㅎ
또 이번에 사면 2-3년은 당연히 써야 하기에 더 고민이 됩니다.
제가 카메라에 대해서는 거의 모릅니다.
실력도 없고 아는 것도 없지만 추억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 거기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은
우리 팝코 식구분들과 마음이 같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너무 고민이 되어서 우리 식구분들과 같이 나누어 보고자 이렇게 주절주절거렸습니다.
이해해 주세용 ^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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