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가 개강을 하면서 요사이 정신없이 바빠졌습니다. 대학원생중 막내인 관계로, 일이 쏟아지는군요.. 어깨가 결려 치료차 헬스장에 등록도 하고.. 일주일이 마치 3주일처럼 느껴지는 긴 한주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느덧 03년 11월 여행을 다 올려 버렸습니당.. 안동에서 버스타고, 의성 고운사로 향하던 길입니다. 숲길이 길게 뻗어 있는게,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운치가 있더군요.. 두번째 사진은 해우소입니다. ^^; 그저 신기해서 함 찍어본겁니다.. 고운사에서 점심 한끼 간단히 얻어 먹고, 앉아서 버스시간 기다리다 나왔습니다.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이때 때마침 비가 오더군요... 이때 여행이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내요.. 군대 가기전, 좋아했던 사람하고 갔다가, 그냥 그대로 돌아온 기억이라....... (가끔 지금도 후회합니다.. 사고라도 칠걸 그랬나..) 고저 그냥 기냥 거, 아련하기만 합니다. |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는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멋진 코멘트 부탁드려요.
상대방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등 부적절한 코멘트의 경우 운영진의 판단하에 삭제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
 |
|
소셜 로그인
|
| △ 이전글: [sky u-170] 손바닥. .ㅡㅡ; |
| ▽ 다음글: [sky u-170] 비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