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필름 Photo&Ta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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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 | X70 | 2016-01-11 13:20:49
Portrait Mode | Multi-Segment | Auto WB | 1/170s | F4.0 | 0.00 EV | ISO-800 | 18.50mm | Flash fired; Auto m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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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기종으로 촬영했던 것 중에 얼굴인식 AE를 비교한 것이 있어서 첨부해봅니다.
너무나 흔한 기능이라서 자세한 설명은 굳이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아무튼... 얼굴인식은 배경이 밝거나 역광일 때, 그리고 배경이 어두울 때를 대비하여
얼굴 인식이 되었을 때 배경색을 무시하며 얼굴 적정 밝기로 측광을 합니다.
이른바 얼굴 스폿 측광 이라고 할까요.
1. 배경이 밝거나 역광일 때
2. 배경이 어두울 때 (빛을 등지고 있는 경우)
2_1. 배경이 어두울 때 (얼굴 정면으로 햇빛을 받는 경우)
결국, 얼굴 인식이 되면 배경이 밝을 때는 어두운 얼굴을 밝게, 배경이 어두울 때는 너무 밝을 수 있는 얼굴을 적정 밝기로 측광을 합니다. 얼굴이 햇빛을 정면으로 받고 있다면 측광을 좀 더 어둡게 하여 얼굴에 발생할 수 있는 화이트 홀을 억제합니다.
보니까 고급 SR Auto 의 경우 조리개를 F4.0 정도로 세팅하면서 환경에 따라 DR을 200 정도로 세팅해주기도 하네요.
대신 셔터스피드는 흔들리지 않는 선에서 적정 선으로 설정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짧게는 설정 안하는 것 같드라구요.
얼굴 인식을 했을 때 역동적인 상황(스포츠)까지 넓게 고려를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했다면 감도를 좀 더 올리고 셔터스피드를 더 짧게 가져갔겠죠.
반면 P모드는 여러 옵션 설정에 따라 조리개나 셔터스피드, 감도 등의 촬영 값이 조금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ISO / DR... ISO Auto 시에 설정되어 있는 최저 셔터스피드 값 등...
여하튼... X70의 얼굴인식 시 AE 성능은 대체로 강력하게 느껴졌었네요.
| SR Auto ( 인물 인식, 수퍼 i 플래시 자동 발광)
FUJIFILM | X70 | 2016-01-11 13:20:49
Portrait Mode | Multi-Segment | Auto WB | 1/170s | F4.0 | 0.00 EV | ISO-800 | 18.50mm | Flash fired; Auto 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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