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동에도 올렸긴 하지만..
찍은 기종이 올림이니 여기에 안올릴 수가 없어서..
엊그제 태어난 서방님네 아들래미입니다.
태어난 다음날 가서 찍은 사진인데,
신생아 답지 않게 눈알을 이리저리 굴려가며 사방을 구경하는지라 살짜기 놀랐다는... ㅋ
10월 13일 20시 54분(출생신고서는 56분)에 태어났다네요
몸무게 3.45kg, 키 53cm
우씨. 소윤이보다 5cm나 커요 ㅠ.ㅠ
서방님네 부부에요.
월요일 새벽부터 잠을 제대로 못자서 다들 얼굴과 머리가..
서방님이 별물님하고 많이 닮았나요? ㅋㅋ
기저귀 갈아준다고 속싸개를 풀었더니 제가 해준 배냇저고리를 해줬더군요.
은근 고맙.
때를 놓칠 새랴 소윤이가 아가 발을 덥썩 잡습니다.
왼쪽 아가는 지난 9월 평택에서 태어난 지유 입니다.
동서가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젖을 끊어서 분유를 먹고 있다네요.
그래서 그러나 볼살이 통통합니다.
어우 저 손가락.. ㄷㄷㄷ
시어머니가 찍으셨습니다.
E-330 + 14-54 별물님이 찍었습니다.
마지막 사진만 시어머니께서 후지 F100fd으로 찍으셨습니다.
2008.10.13-15 공주 순풍산부인과, 공주 신관동 서방님네
★ Esther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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