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2시쯤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ㅋ
520을 구입하면서부터 그토록 갈망하던 그 분!!
14-54가 왔습니다~생각보다 살짝 일찍 영입하긴 했지만,
늠흐 좋아요~ㅎㅎ
받자마자 박스해체하고 인증샷만들었습니다..ㅎㅎ
짜짠~박스 개봉하기 전부터 두근두근!!
번들과는 달리 보관용케이스도 있네요~뭐..아직은 렌즈하나로 계속 돌릴거라...바디에 계속 붙어 있으므로 당분간은 필요가 없을 듯하네요..ㅎㅎ
역시 14-42번들보다 14-54의 위용(무게랑 크키)이 대단하더군요..
바디에 번들끼울 때보다 2배는 더 무겁게 느껴지더라구요..
원래 이넘을 영입함으로써 번들을 처분해버릴까..했는데..일단은 보류해야겠습니다.
가까운 집앞이나 아주 멀리 장거리로 갈 때는 번들이 훨씬 유용할 듯하네요..차가 없는관계로..쿨럭;;
뭐..일단 14-54의 해상력에 반하면 이마저도 개의치 않겠지만요~!!^^/
두 놈을 나란히 세우고 찍어봤습니다...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두툼하더군요~그래서 더 좋았어요~ㅎㅎ
줌을 최고로 땡겼을때입니다~이 때는 생각보다 앞으로 튀어나오지 않아서 놀랬어요ㅎㅎ
14-42 vs 14-54 크기 비교사진이 이미 있겠지만..혹시나 해서 찍었어요..심심해서..쿨럭;;;
오늘 저녁이나 내일 저녁에 이넘데리구 동네 뒷산으로 일몰사진을 찍으로 달려야겠네요!!ㅎㅎ
★ 리바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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