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정보원은 신형 올림푸스 XZ-1을 만져볼 기회를 가졌다. 그는 이것이 Panasonic LX5보다 약간 더 작다는 것을 확인해주었다. 거기에는 많은 수동 컨트롤들이 있었다. 여러분은 렌즈에서 직접 스피드와 조리개(A 모드에서)를 조절할 수 있다. 메뉴 시스템은 다른 올림푸스 컴팩트과 다르다. (좀더 쓸만해졌다.) OLED 스크린은 굉장해서, 여러분은 밝은 태양 빛에서도 아미지를 볼 수 있다. AF는 빠르게 느껴졌다. 화질은 매우 좋고, 렌즈는 눈에 띄지 않는 정도의 왜곡과 비네팅을 갖는다. (추측컨대 카메라 내부 보정이 들어 있을 것이다.) 올인원의 매우 좋은 패키지리고, 가치 있는 파나소닉 LX5와 캐논 S95의 경쟁작이다. 실제 가격은 $450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LX5는 $400이다.)
이 카메라의 진짜 강점은 기존의 모든 악세서리(외장 플래시, SEMA-1 마이크, VF-2 뷰파인더 같은 것들)와 앞으로 발매될 PEN 악세서리들을 사용할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올림푸스, 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