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올림푸스는 어떤 신규 포서즈 렌즈도 발표하지 않고 지나갔다. 겨우 삼양이 포서즈 마운트의 괜찮은 35mm f/1.4 수동 초점 렌즈를 발표했다. 여기 막판 뜻밖의 소식이 있다. 삼양은 붉은 띠와 유용한 렌즈의 포커스 거리 표시를 추가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최종 가격이 389 유로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림푸스를 위한 삼양 렌즈들은 이베이에서만, 7 가지 다른 브랜드 이름으로 찾을 수 있다. (특정 브랜드의 모든 포서즈 렌즈를 보려면 각각을 클릭하라!):
“Kraków, 2011년 3월 4일 r. – 삼양 제품의 유럽 총판인 델타 사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삼양 35mm 1:1.4 AS UMC의 최종 버전을 공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의 새로운 렌즈는 완전히 새로운 설계, 특징적인 표시: 금속성 붉은 띠를 가지고 있다.
삼양 35mm 1:1.4 AS UMC의 새로운 컨셉트 버전은 쾰른에서 열렸던 포토키나 2010 전시회 기간 동안 공식적으로 소개된 바 있다. 그 이후로, 우리는 이 제품의 광학적 품질을 향상시키고 독창적이고 이례적인 디자인을 고안하기 위한 집중적인 작업을 진행하였다. 진행된 작업은 우리가 여러분에게 이 렌즈의 최종 버전을 제공할 수 있게 하였다. 여러분들의 권고에 따라, 우리는 포커스 거리 표시를 추가하고, 제품의 전체적인 부피를 축소시켰다.
삼양 35mm 1:1.4 AS UMC는 광학적으로 수준 높은 35mm f/1.4 광각 렌즈로, 풀프레임 리플렉스 카메라를 위해 설계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APS-C/DX 그리고 포서즈 카메라들과 함께 사용하는 것 역시 가능할 것이다. 이 렌즈의 광학적 구조는, 그 무게와 부피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고굴절률을 갖는 우수한 유리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2 개의 렌즈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우리는 수평 색수차를 억제하기 위한 비구면 렌즈를 사용하였다. 고품질, 고밀도의 반사 방지층 때문에, 이 렌즈는 아름다운 높은 컨트라스트를 만들어내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삼양 35mm 1:1.4 AS UMC는 또한 포커스 거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일명 글라이딩 렌즈의 도움을 받고 있다.
이 렌즈는 다음 마운트들로 판매가 가능할 것이다: 캐논, 포서즈, 니콘, 펜탁스, 삼성 NX 그리고 소니 알파. 권장 소매 가격은 모두 379 유로로 결정되었다. 여러분은 일요일에, 영국의 버밍험에서 열리는 Focus on Imaging 전시회에서, 새로운 삼양 35mm 1:1.4 AS UMC를 가까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부디 망설이지 말고, 섹터 Q12, 10 홀에 위치한 삼양 부스에 방문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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