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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힛~어떤가요??어제 제가 올렸던 '엠씨우퍼'님과 비슷한 느낌이 된 것같나요??
다시 시간을 내서 열심히 찍었는데..시간대가 잘 맞아서 그런지 볼만한 사진이 된 것같아요~^^
그놈의 고유가만 아니였으면 조명이 더 들어와서 훨씬 더 이쁘게 담을 수 있었을텐데...ㅠ,.ㅠ
나중에 내공이 좀 더 쌓이면 다시 찾아서 좀 더 연구해서 진짜 멋진 사진으로 만들어야겠어요..ㅋㅋ

(오늘 회사에서 인물사진 찍는다고 화상효과를 'PORTRAIT'으로 해놓고있다가 마치기전에 메뉴에서
'VIVID'들어가서 샤프니스랑 채도를 +1했는데..나올 때 그냥 메뉴를 눌러서 나오는 바람에...
포인트와서 한시간 가까이 찍다가 발견했다는...그 때의 그 좌절감이란...
저는 그런 실수 안할 줄 알았는데..말이죠....젠장!!!!!!)



역시 여름이라서 그런지 구름이며 노을이며..멋지더라구요..카메라를 사기전까지 몰랐던 풍경들이네요...ㅎㅎ
위에 사진을 찍다가 슬쩍 옆쪽에 하늘을 보니 노을이 붉게 넘지게 졌더라구요!ㅋ
냉큼 삼각대 들고 옆으로 ㅌㅌㅌ해서 찍었는데..약간 먼 감이 있네요.





시간이 지나서 전등이 켜졌을 때예요.
지금 뒤에 보이는 붉은색 아치형 다리가 '부산대교'인데요..현재 보수(?)중이라서 하얀천으로 덮어나서..영..ㅋ
저 곳 공사완공이 오래 걸린다는 소문이 있던데...
암튼 같은 자리에서 2시간정도 이것,저것 만져보고 찍었네요...나중엔 허리가 아파오더군요..쿨럭;;





요건 자리를 옮겨서 찍은 거랍니다~ㅋ
어쩌다보니 매일 야경만 찍고있네요..ㅠ,.ㅠ




그래서!!큰 맘 먹고 회사에 바로 카메라를 들고 갔더랬죠~ㅋㅋ
오늘 저녁에 재도전한 출사를 위해서!(마치자마자 뒤도안보고 달려야 일몰 전쯤에 도착할 수 있어서ㅋㅋ)
회사 옥상에서 보이는 건물을 찍은 거랍니다~ㅋ
보안때문에 카메라가 반입이 금지되있지만, 오늘 휴가비상대기조로 출근한 관계로..
경비아저씨랑 샤바샤바해서 들고 들어갔습니다ㅋㅋ
저희는 퇴근시간에 가방검사를 직접 다 한답니다...메모리 카드같이 작은 건 상관없지만..
이건 안들킬 수 있는 부피가 아니니..이실직고하는 수밖에요....ㅎㅎㅎ;;
오늘 일이 거의 없었는데 덕분에 회사누님들이랑 심심하지 않고 재미있게 놀았네요~ㅋ

★ 리바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