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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대충 이정도 입니다...
크기가 GRD3와 맞먹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그네슘 바디 때문에 살짝 무거운 면은 있습니다. 목에 걸면 살짝 무게감이 느껴지고, 어깨에 매면 너무 가볍워서 안 매는거 같더군요. ^ ^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ricoh 24 -72mm f2.5-4.4 vc 24mm의 광각, 72mm의 망원이 적당한 화각을 형성시켜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인물용 보단, 다방면에 좋을 듯 합니다.
1cm 매크로 기능을 지원하고, 손 흔들림 방지 기구를 갖춰 인물이건 풍경이건 가리지 않고 모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렌즈.
그것이 24-72입니다.
gr lens A12 50mm f2.5 MACRO 50mm로 부담 없고, 매크로에서도 좋은 화질을 뽐냅니다. APS-C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iso200부터 시작합니다. 색감도 좋은 편이고, 배경 뭉게짐이 좋아 접사와 인물 사진에 좋을 것 같습니다.
살짝 노출 오버한 사진의 느낌이 너무 좋더군요.
GRD3와는 또다른 느낌의 카메라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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