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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어린이가 없어서 적막 하기만한 어린이날 이었네요

그레서 점심에 수제비를 해먹다가 김치가 생각나서 꺼낸본

김장김치 입니다.

작년에 담궜던 김장 김치를 반년이 흐른뒤에 이제서야 꺼내 보았습니다.

집사람이 처음으로 혼자 담아본 김장김치라서 더 의미가 큽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식감은 아삭 거리면서 금방 담은 김치 못지 않게 사각 거리면서

깊은 맛이 나네요

그래서 한컷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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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 NX1 | 2018-05-05 17:35:38
Manual | Spot | Auto WB | 1/125s | F3.5 | -2.30 EV | ISO-1000 | 68.00mm | 35mm equiv 104mm | Not F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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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 NX1 | 2018-05-05 17:30:26
Manual | Spot | Auto WB | 1/160s | F7.1 | -2.30 EV | ISO-100 | 118.00mm | 35mm equiv 181mm | Not F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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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 NX1 | 2018-05-05 17:22:48
Manual | Spot | Auto WB | 1/125s | F4.0 | -2.30 EV | ISO-1000 | 60.00mm | 35mm equiv 92mm | Not F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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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 NX1 | 2018-05-05 17:22:13
Manual | Spot | Auto WB | 1/125s | F7.1 | -2.30 EV | ISO-100 | 50.00mm | 35mm equiv 77mm | Not F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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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 NX1 | 2018-05-05 17:10:35
Manual | Spot | Auto WB | 1/250s | F5.0 | -2.30 EV | ISO-100 | 127.00mm | 35mm equiv 195mm | Not F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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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 NX1 | 2018-05-05 16:59:42
Manual | Spot | Auto WB | 1/125s | F3.5 | -2.30 EV | ISO-100 | 118.00mm | 35mm equiv 181mm | Not Fired

중간에 보이는 멸치 액젖은 그냥 한번 뒤에 디피 해봤네요

김치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자연광과 지속광(400W X 3ea)) 조명을 따로 사용 하였습니다.

계곡은 집 바로옆 계곡 입니다.

연휴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