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주)’(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6일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E1’과 함께 광각 렌즈 후지논 XF 렌즈 XF14mm F2.8R을 발표했다. XF14mm F2.8R 렌즈는 소프트웨어 보정 없이 광학 기술로 주변부 왜곡이 없는 사진을 촬영하고 전 영역 고른 고해상도를 실현하여 풍경 사진을 찍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초 광각 렌즈이다.
10군 7매 렌즈 구성 중 2매의 비구면 렌즈와 3매의 초저분산 렌즈를 채택하였으며, F2.8의 밝은 조리개 값으로 빛이 부족한 촬영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촬영 가능하다. 또한 18cm 최소 초점 거리를 갖고 있어 뒷배경을 흐리게 표현하는데 효과적이다.
함께 발표 된 XF18-55mmF2.8-4 R LM OIS 렌즈를 포함, 새로운 XF 렌즈 2종의 출시로, 후지논 XF 렌즈는 기존의 단렌즈 3종 XF18mm F2.0R, XF35mm F1.4R, XF60mm F2.4R매크로 렌즈까지 포함해 총 5종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후지필름은 내년 초까지 5종의 렌즈를 추가로 선보이며 총 10종으로 XF 렌즈군을 강화할 계획이다.
-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주)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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