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SAMSUNG GX-1S
등록일 :2006-01-20 21:04:51 조회수 :191,893 추천수 :0
템플릿
 
1. 프롤로그
2. 우리는 쌍둥이
3. 슈나이더 vs 펜탁스 1 (18-55mm)
4. 슈나이더 vs 펜탁스 2 (50-200mm)
5. 샘플 (18-55mm)
6. 샘플 (50-200mm)
7. 에필로그
 
 

드디어 한국의 첫 DSLR이 세상에 공개되었다.

그런데 이게 뭐야? 펜탁스랑 똑같네?

슈나이더 렌즈를 장착하고 등장한 삼성의 첫 DSLR (Digital Single Lens Reflex)은 얼마전 중국의 한 사이트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그것은 소문이 아니라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2005년 말 삼성에서 1달 후에 첫 DSLR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을 때 안목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한국 유저들은 적어도 바디는 펜탁스 일 것이라는 추측을 했다. 그리고 그것은 여지없이 맞아 떨어졌다.

 
 

 

겉으로 봐서 펜탁스와 별 차이가 없는 삼성의 첫 DSLR GX-1S.
그것은 실제로 펜탁스 바디에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슈나이더 렌즈만 새롭게 선보인 것이었다. 칭찬의 박수보다 너무 펜탁스 기술만 이용했다는 비난의 소리가 거셌지만 그래도 기존의 펜탁스 유저들은 펜탁스와 같이 사용이 가능한 슈나이더 렌즈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있다. 그리고 DSLR에 이제 막 입문하는 이들에게도 관심 대상으로써 반갑게 다가왔다.

 

일단 본 글은 프리뷰와 벤치마크의 중간적 성격을 지녔다는 것을 밝힌다. 굳이 카메라를 세세하게 분석할 정도까지의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 그리고 이미 팝코넷에 *istDs2,*istDL,*istDs 등의 상세 리뷰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유저들이 가장 궁금할 부분인 렌즈성격과 달라진 점이 무었이 있는지 먼저 간단하게 다루고 그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바디 성능을 보려면 팝코넷의 *istDs2의 리뷰를 보면 된다.

굳이 그 성능이 정말 *istDs2와 같은지 확인해 볼 필요는 없다는 것을 밝히는 바이며 DSLR을 처음 구입하는 초심자들을 위해 추후 세세한 기능들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istDs2 리뷰 보기
*istDs 리뷰 보기
*istDL 리뷰 보기


리뷰진행 : 이형주 (nemoworld@popco.net)

 

* 첨부된 GX-1S 샘플 사진들은 모두 리사이즈(포토웍스 샤픈+2)만 하였습니다.

 
1. 프롤로그
2. 우리는 쌍둥이
3. 슈나이더 vs 펜탁스 1 (18-55mm)
4. 슈나이더 vs 펜탁스 2 (50-200mm)
5. 샘플 (18-55mm)
6. 샘플 (50-200mm)
7.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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