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파나소닉의 전령사로 새롭게 등장한 녀석이 바로 FX01이다. FX9을 알고 있는 유저라면 아마 후속기로서 FX10을 기대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파나소닉에서는 FX시리즈가 콤팩트 디카에서 새로운 장을 열기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인지, FX10이라는 이름대신 FX01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였다. FX9을 한차원 개선하여, 28mm의 광각과, 장면모드에서 ISO 800, 1600을 지원하는 고감도, 와이드 포맷을 지원하는 동영상이라는 무기로 새롭게 무장을 한 파나소닉의 신제품 FX01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자.
리뷰진행 : 최성민 monostyle@hotmail.com
FX시리즈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FX7 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이후에 FX8, FX9이 차례로 발매되었고, 지난 3월에 FX01이 FX시리즈의 후계자로 출시되었다. FX7 부터 FX01까지 성능 및 사양의 주된 차이점을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표에서 알 수 있듯이 기종별로 전작에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착실히 업그레이드 해 온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FX7에서 FX8은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과, 배터리 성능을, FX8에서 FX9은 화소수와 LCD의 업그레이드를, 그리고 FX9에서 FX01으로는 화각과, 고감도, 와이드 동영상, 배터리 성능을 차례로 개선하였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는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멋진 코멘트 부탁드려요. 상대방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등 부적절한 코멘트의 경우 운영진의 판단하에 삭제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소셜 로그인 남겨주신 의견은 팝코넷회원 분들에게 큰 보탬과 힘이 됩니다.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