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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2일

1950년 9월 15일 1차 인천상륙작전(본글과 전혀 무관함) 성공이후 66년만에 2차 시도가 거행되었다

작전을 모략한 자로서 가장먼저 도착을 하였다

 

대략적인 오리엔테이션을 감지한 후

잠시 살펴본 현장은 이른아침이라 한산 하였다...

 

다른 대원들과 합류가 시작 되었다

반장님, 팍스님이 도착하였고

 

안전한 장소를 선택하여

개인화기 점검 및 다른대원을 더 기다려야 했다

 

망원으로 장착하며

곧이어 티에스대원이 도착을 했으나

마지막 송파구님 대원에게 문제가 발생하였다...

교통방해 전략에 말려...도착이 지연된다는 보고가 되어

우리끼리 먼저 현장을 살펴보기로 하고..

출발 하였다.

 

대략적인 지형을 학습후

행동개시

 

예상대로 최첨단 감시장비가 감시중이었다..(것보기에는 단순 인형이지만..초정밀 감시카메라가 있던 것 같아보였다)

 

더욱 행동을 조심히 하며 진격하였다

 

반장대원의 감시레이다를 가동하기 시작하였다..

출사팀을 검색하기 위한

 

얼마 지나지 않아...

명찰을 꽝 달고 다니는 출사팀을 만났던 것이다...

반장님의 일가대 때문에 우리도 바로 노출 되고 말았다

 

 

일각대에 관심은 역시 많은 인기몰이를 했다

 

 

헉 먼줄이 이리 길까...

공짜 구나 하고 우리도..여기에 동참...하며..동시에 송파구민 대원을 기다리기로 하였다..(공짜,,공짜,,,그래서 긴거야)

 

긴 줄속에 잘 은폐 엄폐를 하고 있었으나...물병자리 님의 눈을 피할 수는 없었다

딱걸렸다...2차 조우였다....

자기보다 인기 많은 모델이라고...많이 삐진 상태 였다...(아침에 여러 이유로 많이 놀란 가슴을....진정하려 하는듯 하기도 하고)

 

이때 송파구민 대원이 도작을 하였고...

긴줄 대기시간 30분 이상을 기다려 이상한 흰 짜장면을 먹을 수 있었다...

역시 맛은 그다지 머.....원조 집이란 것 이외에는 (안가보면..궁금하니..가본것일 뿐)

 

식후 커피 타임...5인 각색의 당을 보충하기 위한 음료수를 마셨다

날씨가 예상보다 좀 추워서....ㅠ.ㅠ

 

 

출사팀과의 3차 조우

 

우왕.....출사팀에...어마무시한 미모의 스텝요원.....

잠시...나도 팝코넷에 지원원서를 쓸까?....아주 잠시..혼돈..하며...

정신을 차리고....

 

동화 마을로 향했다..

저게 레이다 인지...노출기 인지..참..넘 표나

 

 

지속적인 감촬 활동을 계속 했다....

후에 아동대원이 생기면 꼭 와보아야 할 것 같은 곳이다....

자짱면 소화 시키기에도 좋은 길이다

 

최고의 요충지에서

이지역을 한번에 관찰을 할수 있었다..

멀리 바다로 부터..시내까지...

이곳에 오는 길은 4월 중순에 다시 한번 와야 할 듯 하다(벗꽃나무가 넘 많고 풍만?하다.)

 

이곳에 온 이상 이분을 꼭 만나야 할듯...

인사를 나누고 나오는 길에

 

추억의 진사님을 뵈었으나...나의 개인화기를 보시는 눈매가 넘 무서워..

빨리 자리를 피했다.

 

이와중에도 우리 대원 2명은 지속적인 개인화기 사용법에 대한 강의가 계속되었다...(독무대로...다가서리)

 

 

제 4차 조우....대단한 체력들이다..

지친기색이 전혀 없다...역시 강한 팀이야...

 

 

앗...우리대원이 출사팀 미인계에 꼴딱 넘어가 버렸다...이런....

 

 

추위 속에.....계속된 강행군으로...지친 몸을..

중국 전통차를 마시려고 들어온 곳에서..

제길....커피 뿐이라니.....낚였다...역시 이곳은 많이 조심해야 한다.

 

이후...칭따오..와...하얼빈을....마시면서..기억이 가물 가물..

힘든 여정이었지만....행복하고 즐거운 여정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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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의 최후

난 모델 사진을 찍었을 뿐인데...

 

 

오늘의 목표였던...

네모대장님의 뒷테

 

역쉬 말씀대로..섹쉬....................

 

 

 

재미 없고...긴글 읽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