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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호주 시드니와 블루 마운틴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호주는 처음 가보는 나라여서 괜히 기대가 더 되는 곳이었습니다.
주된 일이 있었기 때문에, 짬짬히 시간을 내어 시드니를 둘러보고,
돌아오기 하루 전에는 블루 마운틴도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왈라비나 캥거루, 코알라 같은 호주의 마스코트 동물들은 만나지 못했지만,
호주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엔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호주는 지금 겨울이라 무척이나 시원하고, 밤에는 히터를 틀고 잘 정도였는데,
한국에 돌아와보니 푹푹찌는 더위에 호주가 생각나더라구요.
부족하지만 호주의 아름다운 사진 몇장이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을 조금이나마 시원케 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
1. Street of Sydney
2. Sydney Harbour National Park
3. Manly Beach
4. Ferry, Darling Harbour and Pyrmont Bridge
5. Harbour Bridge, Opera House, and Royal Botanic Gardens
6. Bald Hill
7. Southern Gateway Centre
8. Blue Mountains
9. Sydney at night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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