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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주하는 동네에 있는 병원모습입니다.
한국으로 말하자면 보건소 정도의 의료시설로
이곳 중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병원입니다.
한국의 보건소 정도의 병원
앞에 기다리고 있는 오토바이들은 택시역활을 하며
인민폐 2원으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택시가 없는 동네라
자주 이용합니다.
오토바이 주차장
이곳은 자전거, 오토바이가 개인 이동수단이어서 따로 주차장까지 만들어 놓습니다.
병원 내부표지판
화장실 표지판도 보이네요. 전 이 병원 화장실은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아직도 옛 건물이나, 공원등에 가보면 칸칸이 따로 되어 있지 않는
화장실을 볼 수 있습니다.
2006년도 회사에서 단체로 간 여행중에
어느 지역의 공중화장실 모습입니다.
새로 지은 건물들은 양변기등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곳의 소학교(초등학교) 화장실도 남녀 구분만 되어있고
같은 구조로 되어있더군요
병원내부
과목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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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하는 장면은 못 찍었습니다.
수납하는 곳
약 타는 곳
주사 맞는곳
몸이 불편하지 않으면 그냥 의자에 앉아서 링겔을 맞습니다.
엉덩이 주사도 앉으자리에서 엉덩이에 주사를 놓습니다.
병원치고는 깨끗해 보이지는 않으나 대도시에 병원들 중에는
최신시설로 되어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곳은 주로 손등에 바늘을 꽂더군요 ~
병원에서 사진 찍는건 왠지 눈치가 보여서리 ...
예전에 찍었던거랑 최근에 찍은 사진으로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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