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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심장 체코입니다.

 

이번 체코에서는 생전 처음하는 3,000M 스카이 다이빙과

 

낭만과 분위기가 있는 프라하의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어디서든 이렇게 음악과 춤이 흐릅니다.

 

 

 

 

처음 도착해본 곳은 올드 타운 스퀘어 입니다.

 

이광장 바로옆에는 세계에서 3번째로 오래된 시계도 존재합니다.

 

여전히 작동하고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섹소폰을 든 노신사

 

 

 

 

 

멋진 연주로 관객들에게 화답합니다.

 

저는 사진을 댓가로 모자속에 동전을 넣어주었지요

 

 

 

 

1737년에 만들어진 성 니콜라스 성당입니다.

 

올드 타운 스퀘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샹들리에

 

 

 

 

 

 

 

유럽 어딜가든 이렇게 과일을 손에들고 먹을수 있게 팔고있네요

 

특히 베리류들이 많았습니다.

 

한화로 5,000~ 6,000원정도 하는군요

 

 

프라하 하면 프라하 성과 이 다리가 생각나실겁니다.

 

 

바로 카렐교 입니다.

 

블타바 강 우안의 구시가지와 좌안 언덕 위에 우뚝 세워진 프라하 성을 연결해 주는 카렐교는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자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라고 하네요.

 

 

이날 날씨가 흐려서 아쉽긴 했습니다.

 

동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군요

 

 

 

 

 

카렐교 위에 수많은 사람들

 

 

 

 

 

역시나 카렐교 위에도 음악이 흐릅니다.

 

어딜가나 BGM이 깔아주는 유럽이군요

 

 

 

 

 

카렐교를 건너 프라하 성으로 향했습니다.

 

 

 

 

 

프라하 성 입구에서 본 붉은색 지붕들

 

프라하를 상징하는 지붕색깔이네요

 

 

 

 

 

 

 

 

 

 

 

 

 

프라하 성안에는 세계에서 손에꼽히게 아름다운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얼마전 SNS에서 우연히 보게되어 꼭 저길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신기하게도 가격도 맛도 한국이랑 동일합니다 ㅎㅎ

 

 

 

 

저기  담위는 앉아 많은사람들이 인증샷을 찍는곳입니다.

 

 

 

 

 

프라하 성 내부 성 비투스 대성당

 

 

 

 

 

 

 

 

 

다시 성을 나와 스타벅스 담장에서 프라하의 야경을 담았습니다.

 

 

 

 

카를교의 야경

 

 

 

카를교에서 본 블타바 강의 풍경

 

 

 

 

 

 

어떤이의 추모행렬

 

 

 

프라하 에서는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했었습니다.

 

 

 

 

 

네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숨도 안쉬어지고...(기압차로인한 산소부족...)

 

귀도 너무아파서 (비염환자들 조심...)

 

저에게는 끔찍한 기억이였네요 하하...

 

그래도 젊을때 아니면 못해볼 엑티비티라 도전했습니다!

 

 

 

짧은 프라하의 일정을 마치고 체스키크룸로프 로 항했습니다.

 

 

 

 

 

 

정말 작고 조용한 시골마을

 

평화롭고 아담하고 

만화속에 나오는 유럽의 시골마을 이였습니다.

 

지금 후기를 쓰면서 본 충격적인 사실은

 

이 조그마한 강이 프라하에 블타바 강까지 이어집니다.

 

또한 블타바 강은 엘베강을 통해 북쪽으로 유럽을 관통해 북해까지 이어집니다.

1000km 쯤 되는것같네요 ... 헉...

 

 

 

 

 

크롬로프성 타워

 

 

 

 

 

 체스키크룸로프 안 거리

 

 

 

 

 

 체스키크룸로프의 유명한 이발사의 다리 앞입니다.

 

 

 

 

 

시청앞 광장에 조그만 시장이 열려있었네요

 

이것저것 구경해볼까요?

 

 

 

 

 

케리커처를 그리고 있는 사람과 모델

 

 

 

 

 

아담한 시장 광장

 

 

 

 

 

 

다양한 먹을거리

 

 

 

 

 

 

베리를 통째로 갈아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줍니다.

 

정말 상큼달큼  특별한 맛이 납니다.

 

가격은 2유로 정도

 

하늘과 아이스크림이 잘 어울리네요

 

 

 

 

 

아름다운  체스키크룸로프 거리들

 

 

 

 

 

정말 귀여운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어쩜 가계들이 이렇게 이쁜지요

 

 

 

또 한개의 다리를 건너 므네스트 스키 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가졌습니다.

 

멋진 반영샷

 

 

 

 

 

오후의 햇살에서 여유를 즐기는 체코사람들

 

 

 

혼자 잠시나마 산책을 즐겨봤습니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절벽위 쓰러질듯한 성

 

 

 

 

조그만 체코의 보물같은 소도시

 

 체스키크룸로프 였습니다.

 

 체스키크룸로프 를 뒤로하고 우리는 오스트리아 빈으로 향했습니다.

 

이상으로 9월 2차 유럽일주 - 체코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소통하실분들을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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