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CO.NET - Make your Digital Life

1.




나이아가라 폭포의 캐나다쪽 크루즈 위에서 찍은 다른 크루즈의 사진입니다.

보이는 다리는 rainbow 다리로,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사진의 오른편이 미국).

캐리어를 끌고 미국에서부터 걸어서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오면서 비가 많이와서 고생을 많이했습니다.

숙소 도착 후 거짓말 처럼 날이 맑아졌고

고생길에 대한 보답인 듯 무지개를 지나 무지개 다리로 향하는 크루즈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2.




숙소(메리어트 나이아가라 폴스 뷰 & 스파)에서 본 폭포의 전경입니다.

이 뷰를 보기 위해 하루 30만원의 숙박비를 지불했습니다.

폭포 주변의 개미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보면 폭포의 웅장함이 아주 잘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창문 앞에 앉아 이 뷰를 보면서 신라면 뽀글이를 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3.




깔끔하게 정돈된 평화로워 보이는 보스톤의 야경.

실제로도 그런 분위기를 갖는 도시입니다.

사진 상단에는 보스톤 로건 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어 비행기들이 이착륙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보스톤 프루덴셜 타워 안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인데,

창문에 조명이 자꾸 반사돼서 깔끔한 사진을 얻기위해 대자로 팔을 벌리고 계속 있어야 했습니다.ㅎㅎ

제가 찍은 사진을 보고 공부하러 왔다던 대만 여중생이 사진을 보내줄 수 없냐며 메일을 물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돌아와서 보내줬습니다.^^

사진 왼쪽 하단 뾰족한 건물이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트리니티 교회입니다.




4.




뉴욕의 락 펠러센터 탑오브더락의 윗층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는 포인트인데 다르게 찍어보고 싶어서 전망을 구경하는 사람들까지 담아보았습니다.

그 덕분인지 구경하는 사람들의 시선에서 이곳의 분위기가 잘 느껴집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주위에 낑겨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 이곳에서 야경 촬영 후 숙소에 돌아가다가 안경 사기꾼 만나서 40불 주고 온 기억이........ㅜㅜ

오른쪽 끝에 보이는 작은 체스 말 같이 생긴게 자유의 여신상, 그 왼쪽이 911 테러 이후 새로 건설된 세계 무역센터,

그 앞의 뾰족한 건물이 911 테러 이후 뉴욕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된 엠파이트 스테이트 빌딩이고,

왼쪽의 뾰족하게 보이는 건물이 크라이슬러 빌딩입니다.




5.




무한도전에 나와 유명해진 브룩클린 덤보 입니다.

저 뒤에 보이는 기둥은 맨해튼 브릿지의 기둥이고, 브룩클린에 위치해있습니다.

다리 밑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네요.

뉴욕을 방문하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실 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곳 특유의 분위기가 있거든요.

단, 밤에는 특히 혼자서는 방문하시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아직 맨해튼에 비해서는 인적이 드문 곳입니다.

이 곳을 방문 후 브룩클린 브릿지를 걸어 맨핸튼의 마지막 날을 즐겼습니다.





모두 소니 A7II 와 번들렌즈 FE 28-70 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더 보여드리고 싶은 장면들은 많은데 뭐가 더 좋은지 몰라서 이 정도로 추려봅니다.
사실 다 비슷비슷....ㅎㅎ
부족한 사진들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Lv7.사진추억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55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