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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익어갑니다..










나무도 잎새가 부담스러운지
자꾸만 떨구어내고 비워갑니다..

그리 뜨겁고 눈부시던 아침 햇살은
이젠 아침 찬바람에 기가 죽어
살며시 눈치를 보는 것 같습니다.



















★ 4umu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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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가: 4umu

등록일: 2017-11-10 11:01
조회수: 456 / 추천수: 3


SAM_9734-n1-1(1100.45).gif (1.19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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