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60fd 컬러] 여행매니아의 여행 속 Color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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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60fd 컬러] 여행매니아의 여행 속 Color 이야기~^^

글쓴이 : 여행매니아 등록일 : 2009-01-28 16:48:36 조회수 : 4,692 추천수 : 1

빨,주,노,초,파,남,보.......
어떤 컬러가 F60fd와 가장 어울리는 컬러일까....

여행을 떠나며 인물 사진 못지 않게 신경을 쓴 부분의 미션이랍니다..

여행 중 만난 멋진 컬러들....
함께 감상해 보시죠...^^

화이트,블루,레드,옐로우..
공항에서 만난 눈사람 가족들..^^
F60fd는 선명한 원색들을 너무나 예쁘게 잘 표현해 주는것 같아요..

대한항공 모닝캄 라운지에서..
그린과 블루 색이길래 찍어봤어요..^^
카나다 드라이라는 소다음료였는데 한번 입에 대곤 끝..^^;;

싱가폴에서 만난 후지 파인픽스 S100fs 광고 시내버스예요..^^
어찌나 반갑던지...
얼른 F60fd를 꺼내 카메라에 담았답니다~
파인픽스 매니아인 제게 후지필름 로고는 언제봐도 반가워요~~^^

공항에 전시되어 있던 소울....
화이트색이 너무나 깔끔해 보이네요..^^

공항에서 만난 이글루...
역시 겨울엔 하얀 눈빛의 화이트 색상이 단연 돋보이네요..^^

하얀 북극곰과.....

흰색 펭귄도...
화이트색상에 빼놓으면 안되겠죠? ^^

흔한 그린색 트리보다도...
전 흰 눈이 소복히 내려앉은 듯한 화이트 트리가 더 맘에 들더라고요..^^

두둥실~~~ 뭉게구름~~~^^
구름 위 하늘빛은 무슨 색일까요...?
하늘색은 푸른색이다??
오~ 노~~!!

구름 위 하늘을 나는 느낌...
정말 최고죠..^^
하늘색은 푸르다는 편견은 이제 버리세요~~
구름 위 하늘은 온통 하얗거든요...^^
물론 약간 푸른빛이 감도는 흰색이네요..
하얀 구름 저너머로 태양이 질 때면 붉게 물들기도 하고요..^^
정말 너무나 경이로운 풍경같아요..

싱가폴 보타닉가든에서 여유롭게 노니는 스와니 커플...
흰색의 깃털과 그 자태가 너무나 고귀해 보이기까지 하네요...^^

레드 & 그린?

보타닉 가든에서 유명한 진저가든의 꽃이랍니다..^^

레드? or 오렌지?
접사로 찍으니 작은 개미까지 선명하게 찍히네요~^^

선명한 붉은 빛이 강렬해 보이더군요..
꽃 접사 모드로 찍은 사진들이예요..^^
작은 꽃이 정말 거대해보이죠? ^^

선명한 붉은 빛의 꽃..
무슨 꽃일런지..
꽃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랍니다...ㅋ

이건 또 뭘까..?
선명한 레드 색상에 특이한 모양까지..
꽃잎이라기보다는 꽃 술이 가득해 보이네요..

그린 & 레드~^^
초점이 꽃보다는 잎쪽으로 맞춰졌네요..
이건 무슨 꽃일까..
온통 모르는 꽃들 투성이예요..ㅋ
그래도 컬러를 찾아 나름 열심히 찍어대는 여행매니아...^^

크리스마스때 많이 볼 수 있는 꽃(?)이죠?
장식용으로 많이 쓰이는...
근데 이름은 뭘까나..
예전에 알았는데 기억 속에서 잊혀졌네요..에궁...ㅋ

오렌지 & 레드..
F60fd는 모든 색상을 꾸밈없이 선명하게 잘 표현해 주는 것 같아요..

오렌지 컬러의..
물론 이름은 모릅니다..^^;;
거미줄까지 리얼하게~^^

선명한 오렌지색이 화사해 보이네요..
날씨가 맑은 날이 아니었는데도 접사 사진들은 날씨와는 상관없이 밝고 선명하네요..^^

옐로우~!!
노란 빛의 예쁜 꽃..
여기서 본 꽃들의 특색 중 하나가 꽃의 술이 모두 길고 많은 것 같아요..

보타닉 가든..
싱가폴 사람들의 멋진 정원인 셈이죠..
도시 국가인 싱가폴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장소같아요..
넓은 잔디와 호수...
누구나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 주네요..^^

이건 꽃인지..열매인지...
연한 그린색이 너무나 예쁘더라고요..^^

와우~
찍은 사진을 모니터로 보고 정말 감탄했어요~
접사로 찍으니 완벽한 아웃포커싱을 구사해주네요..^^
이런점이 맘에 쏙 드는 F60fd..^^

그린~!!
이건 무슨 잎일까요~^^
우리나라의 아카시아나무 잎같죠?
근데 아카시아 나무 같지는 않고..
비슷한 종류인가봐요..

보타닉가든에는 엄청난 크기의 나무들 뿐만아니라..
이렇게 작은 나무들도 많더라고요..^^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
여기저기 나무를 가꾸는 직원들의 모습도 눈에 띄고..
그 정성이 대단하더군요..^^

녹색 이끼가 가득한 보타닉가든의 나무뿌리...
얽히고 섥힌 뿌리와 이끼들..
나무마다 이름표가 꽃혀져 있답니다..^^

그린색 호수와 야자나무..
엄청난 크기의 물고기들이 살고있는 호수와 길쭉길쭉 높이 솟은 야자나무(?)랍니다..
야자나무인지.. 코코넛 나무인지...
야자와 코코넛의 차이는 뭘까 궁금해지네요...^^

보타닉 가든의 이정표..
정말 드넓은 곳이죠..
여유롭게 돌아보면 몇시간이 훌쩍 지나간답니다..
산책하기엔 정말 좋은 곳이죠..^^

물 속에서 자라나는 나무..
나무라 해도 되는건가..
암튼 물 속에 뿌리를 내리고 물 위로 굵은 가지와 넓은 잎을 뻗고 있네요..
연 잎이 위로 솟아 자란 듯...ㅋ

말레이시아 포트클랑에서...
기항을 마치고 출항직전 주변 풍경이네요..
저 녹색 숲이 맹글로브 숲이랍니다..^^
맹글로브 나무는 물 속 늪지대에서 자라는 나무죠..
몇 년 전 동남아 지역이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었을때 이곳은 저 맹글로브 숲때문에 피해를 덜 봤다고 하네요..
동남아지역에서는 많이 볼 수 있는 맹글로브 숲이죠..

크루즈의 실외 골프 퍼팅장이예요..
그린하면 골프장 역시 빼놓을 수 없겠죠?

화이트와 블루가 잘 어울리는...
크루즈 선베드랍니다..^^

진한 컬러의 블루 색상...
블루는 F60fd가 잘 표현해 내는 색상 중 하나인 것 같아요..^^

푸른 바다를 향해...
크루즈 꼭대기층에 바다를 향해 일렬로 정렬된 선베드..
위치마다 다른 색의 선베드들이 자리하고 있네요..
위에 있는 선베드보다는 옅은 푸른색이죠..
갠적으로 짙은 색 선베드가 더 맘에 드네요..^^

레드와 황금빛이 가득한 왓찰롱 사원..
푸켓의 왓찰롱 사원은 벌써 세번째인인데 갈때마다 기분이 새롭네요..
찍어오는 사진도 비슷비슷하지만 항상 새로운 느낌이고요...^^
이젠 너무나 낯익는 친근한 장소랍니다..^^

싱가폴 차이나타운에서..
중국하면 떠오르는 색상은 역시나 레드~!!

차이나타운의 기념 마그네틱들도 온통 붉은색이네요..
중국인들에게 붉은 색은 행운과 복을 상징하는 색이라지요..^^

강렬한 색상의 붉은 등 역시..
차이나타운의 상점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죠..^^

붉은 빛이 눈이 부실 정도로 너무나 강렬하게 나왔네요..
역시나 중국인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레드와 골드색상..

2009년은 소의해...
복은 기원하는 붉은 색 소 인형들..^^
1 for 10$.....^^;;

무슨 그림일까요...?
말레이시아 랑카위에 기항해서 부두로 걸어 가는 길....
힘차게 걷고 있는 모양의 빨간색 사람 표시...^^
무슨 의미가 있을텐데.. 이쪽으로 가라는 표시인지...
암튼 재밌는 모양의 표시그림이예요..^^

알록달록~~~!!
컬러풀한 여러 색상의 싱가폴 기념 마그네틱이예요~^^

예쁜 색상의 다양한 종류의 마그네틱들..
맘같아선 모두 데려오고 싶었지만...
맘에 드는 몇개만 고르고 나머지는 사진속에 담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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