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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마운트를 가지고 있어 신청한 삼양 21mm F1.4 체험단에 운좋게 당첨되었습니다.
그간 삼양의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오래전에 나온 폴라렌즈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삼양의 렌즈를 이렇게 제대로 접하게 된것은 처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박스부터 요렇게 풀어본것은 정말 처음이긴 합니다.

풀프레임 대응부터 미러리스들 가지 다양한 포멧의 렌즈를 발매하고 있는 삼양
소니 쓰시는 분들은 통칭 삼짜이스라고도 불릴 정도로 멋진 화질을 보여준다고
소문이 자자한 삼양입니다. 하긴 소니의 FE렌즈군의 가격은... 어마무시 합니다만

AF 를 포기하고 나면 저법 많은 선택지들이 있겠지만
삼양에 눈을 주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에 체험하고 있는 렌즈는 크랍전용의 21mm
환산각으로 따지면 약 30mm F1.4 가 되는데..
이 화각이 어찌보면 가지고 싶은 Rx1 의 30mm F2.0과 비슷한 화각이 됩니다.

물론 세세한 차이가 존재하긴 하겠지만 그에 비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훌륭한 최대개방에서의 화질과 컴팩트함을 갖춘 이 렌즈의
첫인상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미리 감사인사 드리며 틀린부분이 존재하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근길에 맞이하는 풍경들 (하지만 주말출근이 었던것은 분노의 함정!)










머리가 지끈거리거나 짜증이 솟구칠때 혼자서 옥상에 올라 내려다 보이는 풍경










가끔 멀리서 찾아와 주는 친구와 닭한마리 주고 받기













비오는날 출근해도 기분은 센티미터.. (아니.. 센티멘탈..)










작은것들을 직을때는 크랍으로~







또 비가 계속온다....





드디어 내리기 시작한 눈~ 다운 눈....
하지만 이날 당진으로 출장가느라 엄청 고생한것은 안 자랑.














 

내친김에 데이트~  고기먹을래? 떡볶이 먹을래~ 하면
아직도 분식은 어린애 입맛의 구분 ㅡ.ㅡ








눈 내린 다음날 자연이 선물하는 신기한 모양들













간만에 휴일날 소소한 소경을 찾아서~



















기승전 술사~ 출사는 술사를 부르고...








남자들 끼리의 출사... 브로멘스의 출사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