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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존칭은 생략하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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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85는 해외에선 GX7 Mark II로도 불리는 GX7 후속기이다.
GX8의 하위 기종이지만, 강력한 5축 듀얼 손떨림방지, 4K 포토, 4K 라이브 크로핑, 포스트 포커스등 신기술이 총망라 되었으며,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하여 화질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GX85 박스 개봉부터 여러 렌즈 조합까지 외관을 살펴본다.

- 개봉기 -

▲ GX85, 12-32 렌즈킷 박스

 

 

▲ 박스 내용물.
사용설명서, 4K 포토 안내서, 12-32가 장착된 GX85, 배터리, 충전케이블, 충전용 콘센트, 스트랩으로 간단히 구성되어 있다.
USB 충전방식의 도입으로, 별도의 충전기는 제공되지 않는다.

▲ 전면부.
조금 튀어나온 그립부가, 적당한 그립감을 준다.

▲ 후면부.
틸트 되는 3인치 터치 LCD, 276만화소 뷰파인더, 13개 버튼, 다이얼, 전원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버튼 4개는 사용자 설정이 가능하며, LCD 화면에도 5개의 설정가능한 버튼이 있다.
wifi 버튼은 LCD의 F5 버튼에 설정되어 있다.

▲ 상단부.
셔터,동영상버튼,커맨드 다이얼,모드 다이얼,핫슈,내장플래쉬가 있다.

▲ 하단부.
플레이트 결합시 LCD 틸트가 방해되지 않도록, 삼각대 마운트 홀이 렌즈부위 쪽으로 전진한 곳에 존재한다.

▲ 측면부.
HDMI 소켓과 마이크로 USB 소켓이 존재한다.
파나소닉 제품 최초로 USB 충전이 가능해졌다.
remote release 소켓은 없으며, 스마트폰 wifi 접속으로 원격 촬영이 가능하다.

▲ 내장 플래쉬와 12-32 렌즈를 on 시킨 모습.
12-32 렌즈는 줌 레버를 돌려서 on/off를 한다.

▲ LCD는 위 45도 아래 80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 메모리카드,배터리를 포함한 본체 무게는 426g

 

 

- GH3, GX85, GM1 크기 비교 -

GX85의 크기는 가로 122mm, 높이 70.6mm, 두께 43.9mm 이다.

▲ GX85가 작고 얇은 크기임에도, GM1이 워낙 작다보니 평범해보인다.

 

 

- 렌즈와 악세서리 장착 모습 -

▲ 닛신 i40 스트로보

▲ 맨프로토 709B 미니삼각대

▲ 삼양 7.5mm F3.5

▲ 파나소닉 20mm F1.7

 

▲ 라이카 45mm F2.8 Macro

▲ 파나소닉 35-100mm F2.8

▲ 파나소닉 100-300mm F4-5.6

▲ Explore Scientific ED80 480mm F6 천체망원경

 

 

- 외장 전원 사용하기 -

 

▲ 배터리 덮개에는 개폐가능한 구멍이 있으며, 외장 전원을 연결할때 그곳으로 선을 빼내서 사용할수 있다.

▲ 해외에서 구입한 DMW-DCC11(DC 커플러), DMW-AC8(어댑터) 호환제품.
aliexpress나 ebay에서 구입할수 있으며, 220V에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는 지속전원어댑터이다.
정품을 국내서 구입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 12V 배터리를 사용할수 있도록, 전선,전압컨버터,변환잭,클립통을 이용해 자작한 어댑터.
클립통에 구멍내는거 외에는 부품 조합만으로 이루어진 간단한 자작이다.
유사 자작을 할 경우, 전선의 +,- 극성이 반대로 연결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어댑터 전압은 정품배터리 사용전압 7.2V 보다 약간 높게 7.4V~8.4V로 출력되도록 조절하고, DC 커플러에 연결해 사용한다.
영상, 타임랩스, 별촬영등 장시간 촬영시 유용하게 활용할수 있다.

 

GX85의 겉모습을 두루 살펴보았다.
상세 기능은 속속들이 사용해본후 다음편에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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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컨텐츠는 '파나소닉 GX85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무상 대여 받아 작성한 사용기로서
체험단 결과에 따라 제품 무상 지급 또는 할인 구매의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