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팝코 체험단 사용기 Community |
안녕하세요.
파나소닉 GX85 체험단, 뜨란입니다.
지난 1차 체험기에서는 GX85의 외장을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제 직업이 여행작가인 만큼 하루 종일 들고 다니는 카메라로서 GX85가 주는 외형상의 느낌을 체험기에 담아 보았는데요.
체험단 두번째 미션으로
드디어 전원을 켜고 본격적으로 GX85의 진면목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메뉴와 성능 측면에서 다른 카메라들에 비해서 조금 더 두드러지는,
만지면서 한번 더 카메라를 쳐다보게 되었던,
GX85의 차별화된 특징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 세계시각/여행 날짜
처음 카메라를 사서 전원을 켜면 가장 먼저 하게 되는 것이 바로 날짜와 시간을 넣는 일입니다.
요즘 카메라들은 현지 시간 외에 여행용 시간을 따로 지정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GX85에서는 주로 지내는 지역의 시간을 홈 지역 이라는 이름으로 설정해 놓았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여행지의 시간대를 설정해두면 여행 갔을 때 사진의 날짜를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일광 시간 절약제인 서머타임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GX85는 여기에 여행 관련 기능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여행 날짜 설정 기능입니다.
저에게 여행날짜설정은 카메라에서는 처음 보는 기능이었습니다.
메뉴에 나오는데로 일단 여행의 출발일과 돌아오는 날짜를 설정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카메라를 켰을 때 D-Day가 표시됩니다.
앞으로 여행갈 날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주는 기능이었습니다.
디데이 표시는 5초간 지속되었다가 사라집니다.
디데이 앞에 그려진 가방 아이콘 까지 꽤 재미있는 부분까지 신경썼구나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 후면 다이얼 버튼 / 노출 보정
먼저 지난 체험기에서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1차 체험기에서 후면 버튼의 숫자를 세면서 버튼이 총 13개가 있다고 말씀 드렸었습니다.
다시 확인해본 결과 후면 버튼은 총 14개였습니다.
바로 후면 설정 다이얼에 버튼 기능이 있었습니다.
P/A/S 모드에서 이 다이얼 버튼을 누르면 노출 보정 기능으로 들어갑니다.
(M모드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전원을 키거나 P/A/S모드를 선택하면 화면 우측 하단에 다이얼 버튼이 노출 보정 기능이 있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이 메시지는 약 5초 동안 지속됩니다.
버튼을 누르지 않고 다이얼만 돌리면 아무것도 작동하지 않습니다.
다이얼 버튼을 누르면 그때서야 노출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이 잘못 돌아가서 노출이 틀어지는 현상은 아예 일어날 수 없습니다.
버튼을 누르지 않고 곧바로 노출 보정이 되도록 하려면 메뉴에서 따로 지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십자키 중앙의 메뉴 버튼을 눌러 메뉴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왼쪽 3번째 순서인 '사용자' 메뉴에서 다이얼 설정 으로 들어갑니다.
다이얼 설정을 눌러 노출 보정을 선택하면 기본이 OFF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전면 / 후면 다이얼중에서 원하는 것에 노출 기능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1차 체험기를 통해서 각 다이얼의 회전 민감도가 다르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후면 다이얼은 딱~ 딱~ 단계적으로 끊어지는 맛은 있지만, 그래도 다이얼중에서는 쉽게 잘 돌아가는 편입니다.
따라서 이 다이얼에 버튼 기능을 넣어서 노출 설정을 직접 선택하도록 만든 것을 보면
GX85는 부적절한 조작의 가능성을 차단하는 방향으로 설계에 신경썼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 전자식 셔터를 사용한 무음모드
저는 조용하게 촬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거리를 걸을 때나, 교통수단을 타고 있을 때나,
또는 식당안에서 사진을 찍을 때 모두 최대한 남들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찍으려고 노력합니다.
촬영 매수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GX85는 조용하게 촬영하는 방법을 2가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전자식 셔터를 사용해서 촬영하는 것입니다.
완벽한 무음으로 작동하며 셔터를 눌러도 찍는 느낌 조차 없습니다.
GX85에서는 이것을 무음모드 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메뉴 버튼을 눌러 메뉴 화면으로 들어간 후 '사용자' 메뉴에서 무음 모드가 있습니다.
무음모드를 선택해 ON으로 설정합니다.
이러면 촬영하는 모든 사진에 전자식 셔터를 사용합니다.
LCD 화면에서 현재 전자식 셔터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그런데 이런 전자식 셔터는 커다란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롤링 셔터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버스를 타고 바깥 경치를 찍을 수가 없습니다.
빨리 지나가는 피사체들이 모두 기울어지거나 누워버립니다
카메라나 피사체가 고속으로 움직일 때 이미지를 한장 자체로 인식하지 않고
한줄씩 차례로 인식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빨리 움직이는 피사체를 온전히 찍으려면
결국 기계식 셔터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 기계식 셔터로 조용히 촬영하기
두번째 방법은 기계식 셔터를 사용하되 모든 음을 끄고 촬영하는 방법입니다.
GX85는 AF 촛점이 맞는 비프음이 큰 편입니다.
설정을 통해서 이 소리를 없애줍니다.
기계식 셔터를 사용하면서 비프음을 없애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무음모드가 OFF인지 확인합니다.
메뉴 화면에 들어간 후 '설정' 메뉴에서 전자음을 선택합니다.
전자음은 3단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중간 단계를 하더라도 GX85의 비프음은 상당히 큰 편입니다.
이것을 3번째인 OFF 로 설정해줍니다.
비프음은 없더라도 셔터를 누를때 기계 셔터막이 부딪히는 소리를 완전히 줄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각 카메라마다 일종의 지문처럼 독특한 셔터음을 내게 됩니다.
파나소닉은 GX85를 위해서 새로운 셔터유닛을 개발했습니다.
특히 기존 셔터(GX7)에 비해 1/10의 충격이 가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크기의 타 회사 카메라에 비해서 셔터 소리가 단정하고 정숙한 편입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카메라들과 한번 비교해보았습니다.
[GX85 셔터 소리 비교]
올림푸스 E-PL1 / E-PL6
E-PL1은 2009년, E-Pl6는 2013년에 나온 제품입니다.
다른 회사의 과거 제품과 비교해보았지만 GX85 셔터의 특징을 느끼시기엔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두가지 무소음 촬영 모드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무음 모드 = 전자식 셔터(무음) + 촬영음(무음) -> 완벽한 무음 촬영
전자음 OFF = 기계식 셔터(저소음) + 촬영음(무음) -> 정숙한 촬영
저는 촬영 대부분을 기계식 셔터로 AF음 없이 촬영하고 있습니다.
- 히스토그램
저는 사진 찍을 때 히스토그램 화면을 반드시 사용합니다.
사진의 노출 부족이나 오버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GX85도 보통의 다른 카메라처럼 히스토그램을 보려면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메뉴 화면에 들어간 후 '사용자' 메뉴에서 히스토그램을 선택합니다.
또는 LCD를 직접 터치헤서 히스토그램을 꺼낼 수 있습니다.
LCD우측의 펑션 부분을 누르면 Fn8 히스토그램 설정이 보입니다
GX85는 4개의 물리적 펑션 버튼 외에도 터치로 설정할 수 있는 5개의 펑션버튼을 추가로 할당해놓았습니다.
히스토그램 위치는 LCD를 터치하여 사용자 마음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단 LCD화면의 가장자리로는 옮길 수 없습니다.
[히스토그램 설정 동영상]
- LCD / EVF 화면상 차이
히스토그램을 설정하다가 재미있는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GX85는 LCD와 EVF에서 보여지는 화면이 완전히 같지 않습니다.
보여지는 메뉴의 항목들은 동일합니다.
단 메뉴 아이콘의 크기와 배치가 다릅니다.
LCD 화면을 보면 각 메뉴 아이콘의 크기가 큰 편입니다.
화면을 대부분 채우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동일 상황에서 EVF 화면입니다.
모든 메뉴 아이콘들의 크기가 축소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각 아이콘들의 간격도 넉넉해졌습니다 .
그 중에 가장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것이 히스토그램 화면입니다.
LCD화면에 비해서 크기가 작아졌고 훨씬 우측 구석 밀려나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히스토그램을 LCD화면만 보고 구석으로 설정해놓으면
EVF화면 상에서 보면 한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EVF상의 메뉴 아이콘들 크기가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5축 IS (손떨림 방지 장치)
GX85에는 5축 손떨림 방지 장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상하좌우의 큰 흔들림과 회전 흔들림, 그리고 상하좌우 각도상의 떨림까지 잡아줍니다.
전작이자 파나소닉의 플래그쉽 카메라인 GX8에 들어간 4축 손떨방보다 앞선 기술입니다.
5축 손떨림방치 장치는 한때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의 전매특허처럼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 후 소니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A7II에 5축 손떨방을 집어 넣으면서 그 벽이 깨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파나소닉도 5축 손떨방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5축 손떨방이 작동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5축 손떨림 방지 장치 작동 모습]
전원을 올리는 순간 아래로 내려가 있던 센서가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뒤집어도 마찬가지로 중앙 부위로 센서가 올라옵니다.
이러한 방식은 자기를 이용해 셔터를 공중에 띄우는 방식으로
올림푸스에서 그동안 사용하던 방식과 거의 동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단 이 방식은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독특한 2가지 소음이 난다는 점입니다.
하나는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덜그덕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자기의 힘을 잃은 센서가 흔들리면서 부딪히는 소리입니다.
두번째는 전원을 올렸을 때 쉬이이이~ 하는 소리가 납니다.
마치 미세한 팬이 돌아가는 듯한 소리인데 카메라를 귀에 대면 더 잘 들립니다.
전자기 유닛이 작동하면서 센서를 띄우는 소리입니다.
예민한 분들은 이 두가지 소리 때문에 고장인 줄 알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5축 손떨방이 들어간 올림푸스 카메라들도 동일한 증상(?)을 보입니다.
올림푸스가 2012년 OM-D E-M5를 통해 5축 손떨방을 내놓은 이래로
손떨방의 내구성으로 인한 별다른 문제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파나소닉도 2016년의 기술을 사용한 만큼 그 이상의 내구성을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 듀얼 IS vs 바디 IS / 사진 -
GX85의 바디 5축 IS(손떨방)는 렌즈의 2축 IS와 서로 유기적으로 작동하여 더 좋은 결과물을 내놓습니다.
단 이를 지원하는 렌즈만 가능합니다.
현재 파나소닉에서 듀얼 IS가 가능한 렌즈는 총 13개 입니다.
그렇다면 바디+렌즈의 손떨방이 동시에 작동하는 듀얼IS는
바디 IS만 동작할 때 보다 얼마나 더 성능이 좋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비교해보았습니다.
듀얼 IS를 지원하는 파나소닉 42.5mm 렌즈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35mm 환산 85mm의 준망원에 해당하는 화각입니다.
이 렌즈에 달린 손떨림 방지장치인 Power O.I.S는 12-32mm 렌즈의 Mega O.I.S보다 성능이 좋은 것입니다.
듀얼 IS를 작동시키기 위해서 렌즈의 펌웨어를 업데이트 해주었습니다.
렌즈 펌웨어는 다음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http://av.jpn.support.panasonic.com/support/global/cs/dsc/download/fts/index2.html
듀얼 IS가 잘 작동하고 있다고 LCD 화면상에 표시 됩니다.
비슷한 화각을 맞추기 위해 올림푸스 14-42mm f3.5-5.6 EZ 렌즈를 준비했습니다.
올림푸스 렌즈로는 바디IS 만 작동하게 됩니다.
올림푸스를 42mm로 세팅하고 두 렌즈 모두 조리개를 f5.6으로 맞추었습니다.
다음, 3장을 연속으로 촬영하여 3장 모두 촛점이 맞는 최대 셔터 스피드를 찾아 보았습니다.
왼손으로 렌즈 하단을, 오른손으로 바디 그립을 잡고, 눈은 EVF에 붙이고, 셔터를 직접 눌러 촬영했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파나소닉 42.5mm /듀얼IS >
전자식 셔터 - 1/5초
기계식 셔터 - 1/8초
파나소닉 42.5mm f1.7, 듀얼IS, 기계식 셔터 사용
< 올림푸스 14-42mm 42mm / 바디IS Only >
전자식 셔터 - 1/8초
기계식 셔터 - 1/10초
올림푸스 14-42mm f3.5-5.6, 바디IS, 전자식 셔터 사용
듀얼 IS가 바디 IS 보다 성능이 분명이 낫지만
바디 IS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셔터 스피드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과거 제가 올림푸스 E-M1의 5축 손떨림방지를 이용했을 때
올림푸스 9-18mm 의 초광각 렌즈를 활용하여 1/13초 정도에서 흔들림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과 비교해서 더 망원 비율이 높은 화각 42mm에서
1/13보다 낮은 1/10초 이하로 흔들림 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인상적인 성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듀얼 IS 동영상 -
파나소닉 듀얼 IS는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에서도 잘 작동합니다.
현재 5축 손떨방 혹은 듀얼 IS(5축+2축) 기술을 활용하여 4K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는 GX85가 유일합니다.
(GX8의 경우 4축+2축의 듀얼 IS 사용)
동영상에서 얼마나 효과적인지 테스트해보았습니다.
12-32mm 렌즈에서 화각을 12mm에 두고
오른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앞으로 걷다가 오른쪽으로 90도 팬을 하였습니다.
왼쪽 화면이 듀얼 IS 작동중, 오른쪽 화면이 IS를 완전히 끈 상태입니다.
[듀얼 IS 동영상 테스트1]
이번에는 카메라를 들고 계단을 내려갔다가 올라와보았습니다.
[듀얼 IS 동영상 테스트2]
계단을 올라갈 때 듀얼 IS의 진가가 확실하게 보입니다.
특히 잔 떨림을 확실하게 잡아주어 IS가 있는 것과 없는 것 간의 차이가 매우 명확합니다.
저는 최대한 부드럽게 걸어보려고 노력했지만
짐벌과 같은 장비를 쓴 동영상과는 영상의 부드러움에 있어서 비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추가 장비를 들이지 않고 일상용 목적으로 동영상을 촬영한다면
4K의 선명한 화질과 함께 만족감이 클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 결론
이번 체험기를 작성하면서 내려본 결론입니다.
노출 보정을 버튼형 다이얼로 설정하도록 만든 것으로 볼 때
GX85는 조작상의 실수가 최소화 하도록 신경쓴 카메라입니다.
GX85는 각각 기계식 셔터와 전자 셔터에 따라서 2가지 형태의 무소음 모드를 제공합니다.
조용히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는 사용자에게 큰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파나소닉의 새로운 바디 5축 손떨림 방지 장치 덕분에 손떨림 방지가 없는 렌즈들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원 OFF시 나는 잡음 측면에서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뛰어난 손떨림방지 장치는 충격 최소화를 목적으로 개발한 새로운 기계식 셔터 유닛과 결합하여
전자식 셔터와 기계식 셔터간의 성능 차이를 최소한으로 줄여 놓았습니다.
렌즈의 IS가 바디 IS와 함께 작동하는 듀얼 IS는 바디IS만 사용할 때보다 나은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듀얼 IS와 바디IS간의 성능 차이는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습니다.
듀얼IS의 진가는 4K 동영상에서 발휘됩니다.
이로서 추가 장비를 쓰지 않는 아마추어 목적의 촬영으로서 만족할만한 흔들림 없는 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GX85의 주력 기능인 4K 포토와 4K 동영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샘플 사진들은 JPG로 촬영 후 라이트룸으로 보정하였습니다.
본 게시물은 '파나소닉 코리아'의 'GX85 체험단 이벤트'에 선발되어 제품을 무상 대여받았습니다.
별도의 원고료는 없으며 활동 기간 후 제품 무상 및 할인 구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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