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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관리와 패션 아이템으로 좋은 스마트 밴드 Fitbit Alta 핏비트 알타

 

 

안녕하세요~ 의형입니다.

스마트밴드를 사용하고나서부터 하루 만보씩은꾸준히 걸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때부터는 1주일에 두세번씩 공원에 나가 달리기도 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 연휴로 먹고 자고 운동도 좀 쉬었더니 몸이 좀 무거워짐을 느꼈습니다.

약10일전부터 핏비트 알타(Fitbit Alta)라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간 핏비트의 플렉스, 블레이즈, HR을 사용해 봤지만

핏비트 알타는 매 시간마다 250보를 걷지 않으면

손목에서 진동으로 알림이 울려 운동의 생각을 매시간 떠오르게 만들어줬습니다.

이부분이 뭔가 타 스마트밴드와는 다른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거기에 크기도 작아 저같이 손목이 가는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분들에게도 정말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는생각도 들더군요.

그럼 핏비트 알타는 어떤 제품인지 지금부터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핏비트 알타(Fitbit Alta)의 박스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하단의 파랑색의 박스를빼는 구조로 되어 있고

제품의 이미지와 특징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포장패키지 상단에는 정품인증 홀로그램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요.

이 스티커가 부착된 제품만 A/S가 되니 잘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전 택배올때 뽁뽁이 비닐에 감겨져 있었는데홀로그램 스티커가 뽁뽁이에 붙어서 살짝 떨어졌네요;;ㅋㅋㅋ

 

 

 

박스의 뒷면에는 핏비트 알타(Fitbit Alta)의 특징들이 자세히 적혀 있었는데요.

실시간으로 운동추적과 기록, 수면체크, 문자나 전화알림,

 

교체가능한 밴드, 그리고 어플과 웹을 통한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핏비트 알타(Fitbit Alta)는 라지와 스몰 두가지 사이즈로

블랙, 블루, 플럼, 틸 이렇게 4가지컬러가 있습니다.

안쪽 박스가 아랫쪽으로 빼는 형식이라겉 박스와 봉인테이프로 고정이 되어 있었는데요.

 

봉인테이프에 사이즈가 적혀 있습니다.

 

 

 

봉인테이프를 제거하고 안쪽 박스를 꺼내보면깔끔하게 포장된 핏비트 알타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핏비트 제품들은 항상 포장도 심플하면서도깔끔해 개봉 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았습니다.

 

 

 

박스 안을 살펴보면 핏비트 알타(Fitbit Alta), 사용설명서, 보증서,

무선동기화 동글, 충전 케이블이들어 있습니다.

 

 

 

초기 핏비트알타(Fitbit Alta)의 액정부분에는 시간이 인쇄된 임시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숫자폰트도 그렇고 깔끔한 맛이 느껴지더군요.

 

 

 

알타는 밴드연결부분 안쪽에 작은 고정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밀어주게 되면 밴드를 쉽게분리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연결부분이 메탈로 되어 있고버튼을 밀지 않으면 빠지지 않아

평상시 분실 위험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분리가되기에 호환되는 다양한 컬러밴드나 디자인밴드, 메탈밴드들도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밴드도 빗살무늬가 있어 밋밋하지 않으면서세련된 멋을 느낄 수 있었구요.

 

 

 

알타의 충전 케이블은 특이하게 집게 형태로되어 있었는데요.

집게 안쪽에 두개의 금속 핀이 나와있는데밴드 안쪽에서 집어주게 되면 충전이 됐습니다.

완충까지는 대략 3시간정도 소요되며

완충후 약 5일정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번 충전으로 오랜기간 사용이 가능하기에매일매일 충전해야 되는 부담이 없어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마른체형으로 남자치고는손목이 가는편입니다.

처음에 스몰과 라지중 고민을 좀 하긴했었는데요.

라지를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핏비트 알타를 사용하고 부터는 매일 샤워나충전할때만 빼고는 사용을 했습니다.

평상시에는 이렇게 손목을 드는 것만으로시계화면이 나와 쉽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렇게 손목을 들어 켜지는 화면이 시계보다는

만보기나 칼로리등 다른 화면으로도 설정이가능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때 사촌동생들과 볼링을치러 다녀왔었는데요.

약간의 대기자들이 있어 이렇게 오락실게임을 하며 대기시간의 지루함을 달랬습니다.

오락을 하면서도 느낀것이지만 핏비트 알타가크게 걸리적 거리는 크기가 아니라서

평상시에는 별 문제 될일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사촌동생 팔목에도 채워봤는데요.

여성 손목에 차니 팔찌같아 보이기도 하고패션 아이템으로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알타가 사촌동생에게 넘어갈뻔 했습니다;;;

 

 

 

다른 사촌동생도 기꺼이 알타의 모델이되어줬는데요.

 

사촌동생 모두 마른체형이라 그런지 다잘 어울리더군요.

 

 

 

볼링을 치는 중간중간 이렇게 손목을 들어시간도 확인할 수 있었구요.

 

 

 

아직까지 낮에는 좀 무더운 날씨때문에 휴일에 노트북을 들고시원한 카페를 찾아가곤 하는데요.

PC나 노트북과 뗄 수 없는 스마트밴드가바로 핏비트죠!!!

일반적인 스마트밴드들은 어플을 통해 동기화가되고

어플내에 측정한 데이터들을 저장하게 되는데요.

핏비트 제품들은 어플과 동기화를 하게되면 웹에서도 동기화가 되어

인터넷 화면에서 측정된 각종 데이터들을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대학 친구들 모임이 있어나갔다가 왔습니다.

캐쥬얼한 복장에서도 알타가 은근히 잘 어울리더군요.

 

 

 

핏비트 알타(Fitbit Alta)는 액정부분을 톡톡 두드리면서 화면을 컨트롤 하는 방식으로

두드릴때마다 시계, 만보기, 이동거리, 소모 칼로리, 활동시간, 배터리잔량 순으로 넘어갑니다.

 

배터리 잔량표시 다음 다시 처음 시계화면으로돌아오구요.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면서도 인증샷~

 

사장님 꼬기를 주세요~~

 

 

 

위에서도 잠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1주일에 2~3일정도

유산소 운동으로 공원 달리기와 근력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할때면 편안한 츄리닝 바지에 런닝화를 신고나가는데요.

핏비트 알타(Fitbit Alta)가 손목에 착 밀착이 되기에 뛸 때에도흔들림이 없었고

 

이동거리와 소모 칼로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이날은 집안에만 있다가 나와 운동 시작전에는 2천보도 안됐었는데요.

가볍게 빠른걸음으로 공원 한바퀴 돌고 두바퀴를 달리고

다시 한바퀴를 걸었더니 총6.5Km를 걷고 달렸습니다.

 

 

 

항상 이렇게 집에가는 길이면 온몸이 땀으로옷이 다 젖어버렸네요.

운동후 집에가서 샤워할때의 상쾌함이란~!!!ㅋㅋ

 

 

 

일반적인 스마트밴드들과 마찮가지로 핏비트도어플을 이용해 측정한 데이터들을

동기화를 통해 저장할 수 있습니다.

어플은 안드로이드 구글 스토어,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Fitbit 어플을 다운 받을 수 있는데요.

어플 설치후 알타를 등록하게 되면 간단한사용 메뉴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플을 실행해보면 대시보드로 걸음 수, 활동시간, 이동거리, 소모칼로리,

활동적 시간, 운동기록, 음식(섭취칼로리), 수면등 다양한 기록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핏비트만의 특징으로 섭취 칼로리와 수분 섭취량을 일일이 기록할 수 있다는점인데요.

처음 핏비트 플렉스를 사용했을 당시만해도 음식 데이터들이 다 영어로 되어 있었고

한국 음식들은 거의 없어 잘 사용하지않았었는데요.

현재는 한글로 검색을 하면 음식 용량별 칼로리량을 바로 표시되어 기록하기에 더욱 편해졌습니다.

아침,점심, 저녁 식사뿐만 아니라 간식들도 기록할 수 있으며

왠만한 프랜차이점 요리들이나 편의점 식품들도등록되어 있어 이름만 검색해도 각 칼로리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필요한기능이죠.

 

 

 

제가 주로 운동을 하는 곳이 상동 호수공원입니다.

어플을 실행하지 않고 운동을 할 경우자동으로 기록이 되긴 하지만

어플을 실행하고 운동 시작을 눌러줘야 GPS와 연결이 되어 이렇게 구글지도에 표시가 됩니다.

운동 시작점에서 끝나는 점까지 표시가되며

중간에 페이스가 바뀌는 지점도 표시가되어 보다 정확하게 기록이 되더군요.

 

 

 

어플에서 측정된 데이터를 보는 회면 외에서 연결 기기에 대한 설정도 할 수 있었는데요.

전화나 문자 알림 옵션도 설정할수 있고목표, 손목착용 및 오른손잡이 설정도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움직이도록 미리 알림이라는 항목이있었는데요.

핏비트 알타는 기본적으로 1시간당 250보의 걸음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1시간동안 움직임이 없다면 진동으로 사용자에게 알려주는데요.

덕분에 회사에서 업무를 보다가도 한번씩스트래칭도 하고 물도 한잔 마시고...

왠지 덕분에 좀더 건강해지고 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핏비트 알타(Fitbit Alta)의 액정은 긴 직사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계의 표시 형태를 가로형과 세로형으로선택할 수 있으며

 

각 형태별로 다양한 디자인으로 자신의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핏비트 제품들은어플뿐만 아니라 웹에도 자동으로 동기화가 됩니다.

핏비트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게 되면측정된 다양한 기록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는데요.

핏비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친구들과경쟁도 할 수 있어 좋더군요.

 

 

 

웹페이지의 상단에 있는 기록메뉴를 눌러보면 음식, 활동, 몸무게, 수면을 기록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음식을 살펴보면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얼마나 먹었는지, 언제 먹었는지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부대찌개를 검색하기 위해 부대까지만 입력을했는데도

한글로 된 다양한 음식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프랜차이점 부대찌개에서부터 라면 회사들의부대찌개면까지 다양하게 나오더군요.

1인분당 칼로리까지 다 기록되어 있어 여러음식들을 선택하게 되면

하루 섭취칼로리와 소비칼로리를 비교할수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보다 효과적으로관리하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13일부터16일까지 제가 먹고 기록했던 정보들을 확인해 봤는데요.

거의 대부분이 섭취칼로리보다 소모 칼로리가많았던;;;;

이래서 제가 살이 안찌는 마른체형인것같더군요;;;

 

 

 

상단 기록메뉴중 두번째 있는 활동을 누르게되면 걸음수,

이동거리, 오른층수, 칼로리 소모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각 데이터들도 하루, 주, 월, 년으로 구분이되어 있어 한눈에 보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확실히 연휴기간동안 낮에는 집에서 쉬고

오후부터 모임도 가고 운동도 하다보니 그래프들이 다 뒷쪽에 있네요.ㅋ

 

 

 

주단위로 걸음수, 이동거리, 칼로리 소모량을 확인해 봤는데요.

확실히 활동량이 많은 날이 걸음수도 많고칼로리 소모량도 높게 나왔습니다.

오른 층수는 알타를 사용하기 바로전 Fitbit HR을 사용하고 있어 측정된 기록인데요.

 

아쉽게도 알타에서는 층수 기록이 없어더이상 오르지 않더군요.

 

 

 

월별,년별, 칼로리 소모량도 측정해 봤는데요.

확실히 핏비트를 본격적으로 사용한 6월부터 그래프가 높게 나왔습니다.

8월에는 여행도 다녀오고 외근이 많았던달이라 그런지 그래프가 꽤 높가 나왔네요.^^

 

 

 

화면을 아랫쪽으로 내려보면 활동내역이라는항목이 나옵니다.

활동내역에는 어느정도 운동량이 감지되면자동으로 기록을 하게 되는데요.

항목을 보면 이동거리에 해당 사항 없음이라고표기된 정보들이 자동으로 기록된 부분들입니다.

Km가 표시된 부분들은 제가 Fitbit 어플을 실행해 걷기나 달리기 운동 시작을 눌러 기록된 부분들인데요.

각 항목 오른쪽 끝에 있는 자세히 보기를누르게 되면

 

운동시 측정된 데이터들을 좀더 세세하게확인 할 수 있습니다.

 

 

 

Ftbit 어플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던 정보인데

이렇게 웹에서도 기록했던 정보들을 한눈에볼 수 있었는데요.

구글 지도에서 궤적 추적과 이동거리, 시간, 페이스등을 확인할 수 있고

분당 소모된 칼로리 수치도 확인할 수있습니다.

 

 

 

이날은 친구들 모임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측정한 기록인데요.

지하철로 두정거장정도 되는 거리인데 걸어오니 45분이 걸렸습니다.

지도에 표시된 부분을 보면 제가 집근처에서ㄹ자로 좀 돌았었는데요.

집에 들어가다 보니 이날 만보를 못찍었더군요.

 

그래서 만보를 찍을때까지 집주변을 돌다가 들어갔습니다.ㅋㅋㅋ

 

 

 

 어플을 실행시켜 측정된 기록 외에 자동으로측정된 활동내역을 보면

지도가 없이 칼로리 소모량, 걸음수, 시간만 기록이 됩니다.

 

 

 

 

핏비트 알타를 착용하고 잠들게 되면 자동으로수면을 측정하게 되는데요.

 

수면기록도 30일단위로 통계를 통해 수면시간과 뒤척인 횟수 확인도 가능했습니다.

만약 핏비트를 착용하지 않고 잠을 잤다면수동으로 취침 시작시간과 기상시간을 입력할수도 있는데요.

이런경우 뒤척인 횟수 기록은 불가능합니다.

본인이 잠들었으니 횟수를 알리가 없죠.ㅋㅋ

 

 

 

이렇게 약 10일정도 Fitbit Alta를 사용해 봤는데요.

 시계, 걸음수, 이동거리, 소모칼로리,수면측정만 측정되는 일반적인 스마트밴드들과는 달리

섭취한 칼로리 관리와 수분관리로 체중관리를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더욱이 밴드 자체 크기가 가벼우면서도작아 남성분들뿐만 아니라

여성분들에게도 정말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는생각도 들었습니다.

밴드를 교체할수 있다는점도 정말 마음에들었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을 해 뱃살과 체지방좀줄이고 근육량을 좀더 늘려야겠습니다.

 

핏비트 알타(Fitbit Alta) 정말 똑똑한 스마트 밴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