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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렌즈입니다 :)
출시 전 예약 판매만 했는데
그 예약 판매가 조기 품절 되었다는
금유령
sel70200gm 렌즈입니다.
70-200mm의 망원 화각과 더불어
2.8의 밝은 조리개,
그리고 GM렌즈의 명성답게
높은 화질을 보여주는 렌즈
마지막 렌즈를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GM렌즈와 동일한 박스로
주황색과 검은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박스
특히나 큰 박스에 주황색 G마크가 박힌
sel70200gm 렌즈가 눈에 들어옵니다.
구성은 화형 후드와 렌즈,
그리고 GM렌즈에 들어있는 파우치가
동일하게 들어있습니다.
고급 파우치가 들어간 GM렌즈군,
그중에서 금유령 렌즈에 맞게끔
가장 큰 크기를 보여줍니다.
외관부터 살펴보자면
77mm의 대구경 렌즈로
외형은 무려 200mm입니다.
무게도 1480g으로 꽤나 무겁습니다.
정말로 무거워요...
좌측에 있는 버튼들은
초점 고정 버튼
그 아래로는
AF/MF 변환, 초점 범위 선택
손떨림 보정 ON/OFF, 손떨림 보정 모드 선택
그리고 옆에 혹처럼 튀어나온 저 나사는
삼각대 마운트의 회전에 사용됩니다.
상단과 우측에는
별도의 기능이 들어간 버튼이 없이
말끔한 모습입니다.
삼각대 마운트의 경우
마운트만 제거 가능하며
저는 손잡이처럼 잡고 다니느라
따로 결속을 해제하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화형 후드는
금계륵 렌즈와 동일한 재질입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후드 제거 버튼이 따로 있습니다.
후드를 장착시
더 거대해진 금유령
아래는 샘플 사진입니다.
밝은 조리개를 망원 구간까지 사용 가능한 점과
텔레 컨버터를 사용하면 최대
400mm 화각까지 사용하다는 점,
그리고 GM렌즈가 자랑하는
전 구간 고화질 렌즈라는 점이
금유령의 장점 같습니다.
다음 주는 구간별 조리개별 중심부와 주변부
화질 비교와 보케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picn2k
Sony A7M2 + sel70200gm
이 게시물은 소니코리아 fe4기 체험단으로서 제품을 대여 받아 리뷰를 진행중이며, 할인구매 등의 기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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