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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마지막 리뷰입니다 :)
언제 이런 렌즈를 써볼까!
하고 과감히 여행에 들고나갔던
sel70200gm 렌즈
다소 무겁기에
미러리스가 미러리스가 아니게 된 것
같기도 했지만,
사진을 찍으면서
역시 GM렌즈는 다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던 렌즈입니다.
그럼 조리개 및 구간별
화질 테스트를 보시겠습니다.
70mm입니다.
전 구간 꽤 괜찮은 화질을 보여주며
주변부는 5.6부터 뛰어난 화질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22로 조일 경우
약간의 화질 저하가 발생합니다.
135mm입니다.
5.6도 살짝 아쉽지만,
타 렌즈에 비하면 훌륭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22에서의 화질 저하는 동일합니다.
200mm 구간입니다.
70mm 화각과 동일하게
전체적으로 고른 화질을 보여주며
5.6부터 높은 화질을 나타냅니다.
22구간도 동일합니다.
아래는 보케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2470gm 보다는
70200gm 렌즈의 보케가 더 훌륭한 것 같습니다.
양파 보케 현상도 확실히 덜한 편입니다.
70200의 망원 화각과
2.8의 밝은 조리개는
여행 시 뛰어난 진가를 발휘합니다.
아래는 샘플 사진들로
마지막 렌즈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금유령 렌즈로 인물 촬영은 해보지 못했지만
여행을 다니면서 사용한 sel70200gm은
그 무게 값을 한다고 느꼈던
그런 렌즈입니다 :)
@picn2k
Sony A7M2 + sel70200gm
이 게시물은 소니코리아 fe4기 체험단으로서 제품을 대여 받아 리뷰를 진행중이며, 할인구매 등의 기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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