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등장한 블루투스 스피커....
응???
왜 등장했을까요?
그래요...
저 사진은 리모컨을 이용해 찍은 사진입니다. ^^
.
.
저의 경우는 전문 스튜디오에서 스탭이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저런 사진을 찍으려면 리모컨이 필요합니다. ^^ ㅎㅎㅎ
니콘 카메라를 쓰다가 캐논으로 바꾼 뒤...
무선 리모컨을 사야했습니다.
제 두 손을 대신해줄 기기가 필요했기에...
검색 후 구입.
간단히 사양을 언급~!!
ⓒ CANON
정말 작네요.
음....
안에 들어있는 건 저 3개
리모컨, 파우치, 설명서.
역시나 한글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
한국이 장사가 안되는 걸까?
혹은 판매량이 적어서?
그래도 우리나라 캐논 많이 쓸텐데.....
파우치인데
무지 깜찍하죠?
제가 좋아하는 블랙에 레드
뒷면엔 스트랩에 고정해서 다니라고 구멍이 나 있습니다.
음...
저거 잘 활용하면 겁나 편할 것 같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컨트롤 가능하지만, 앱 켜고 설정하는게 그리 맘 편하지는 않기에...
드디어 등장한 리모컨
머.... 특별한 기능같은 건 없습니다.
걍 버튼 하나만 존재할 뿐....
저기서 레이져가 뽕뽕~!!!!
버튼이 있습니다.
하나는 그냥 찍히는 거고, 2라고 쓰여진건 2초 뒤에 찍히는 거라고....
설명서에 영어로 나와있네요.
저 배터리를 씁니다.
하나 들어있네요? ㅎㅎ
2032 배터리...
참고로 크기는 같고 두께는 얇은게 있으니 조심..
요 샷도....
무선 릴리즈로 찍은 샷~!!!
누르면 렌즈 돌아가면서 초점 맞추고 바로 찍습니다.
편할 것 같은데....
솔직히 반셔터까지 되는 무선 릴리즈였으면 했습니다.
전 세심한 사람이기에.. ㅎㅎㅎㅎ
어쨌거나 재미있는 아이템을 구입했네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사진 많이 찍어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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