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 사용기 Community |
MAXTILL TRON G91 게이밍 마우스는 2017년 1월 30일 기준 25,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 마우스입니다
PAW3310 센서의 사용으로 5000DPI까지 지원합니다
특이하게 박스가 직육면체가 아닌 약간 틀어진 모양입니다
앞부분을 열어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TRON G91은 길쭉하면서도 날씬한 모양으로 처음 봤을땐 약간 큰 느낌이 들었습니다
텍스트나 아이콘이 없어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아래면에는 LED를 끌 쑤 있는 스위지가 있고 슬라이딩에 도움을 주는 테프론 글라이드가 있습니다
휠 돌릴때의 느낌은 담담하고 무거운 편입니다
사이드 버튼은 앞뒤 버튼 소리도 다르고 느낌이 약간 다릅니다
말로 설명하기 힘들 만큼 미묘하긴 하지만 뒤 버튼이 좀더 쉽게 눌립니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양 옆에 돌기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비대칭형으로 오른손잡이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휠 아래 DPI 증가 감소 버튼이 삼각형 모양으로 보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뒷부분에 맥스틸 로고가 있습니다
아래부분은 몰딩처리로 휘어짐이나 끊어짐에 강합니다
케이블은 직물 재질로 꼬임에 강합니다
USB단자는 도금되어 있고 필터와 선 전리 벨크로도 있습니다
쥐었을 때 길쭉하기 때문에 약간 당겨잡게 되고 그러면 손바닥에 무게가 실리게 됩니다
TRON G91은 손바닥이 받는 압박을 효과적으로 분산해줘서 장시간 사용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길쭉하면서도 날씬하기 떄문에 잡는 느낌이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양 옆의 미끄럼 방지 돌기는 효과가 약합니다
사진을 위해 약간 과장한 손모양이고 실제로는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돌릴 때 무게감이 약간 있어 빠른 휠은 힘듭니다
사이드 버튼의 느낌도 적당합니다
크기가 작아 많이 쓰면 엄지에 부담이 가긴 합니다
기가바이트 m6980X와의 비교입니다
크기는 비슷하고 모양은 많이 다릅니다
성능은 가격대가 달라 비교할 수 없지만 개인적인 그립감에서는 TRON G91이 좀더 낫습니다
소프트웨어는 단순하고 사용하기 편합니다
모드별로 마우스 키의 기능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언어가 영어만 있는건 아쉽네요
매크로는 소프트웨어 방식이라 일부 게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크로 발동 조건, 사이클, 간격, 횟수, 강도 등을 자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2만원대의 기능 치고는 상당히 충실합니다
DPI 설정에서 폴링레이트 변경과 DPI를50 단위로 바꿀 수 있습니다
모드별 LED색 변경도 가능하며 기본, 숨쉬기, 네온 효과와 각 효과별 속도와 간격까지 조절 가능합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DPI를 변경하면 속도가 꼬이는지 무조건 400으로 맞춰지는 현상이 일어나서 기본으로 두고 씁니다
재부팅시에도 지정한 모드가 안 나오고 기본 모드로 나오기 떄문에 변경해줘야 합니다
LED색은 은은하면서도 무게가 있습니다
MAXTILL TRON G91을 사용해보고 나서 가성비가 상당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외관에 안정적으로 잡는 느낌이 들었고 묵직해서 실수나 흔들거림이 거의 없었습니다
작은 편의를 아끼지 않고 넣어준 점이 마음에 들었고 빠지는 기능이 없어 가격대 만족이 커진듯 합니다
게이밍이란 이름에 걸맞게 게임을 즐기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무게가 있어 빠른 움직임으로 장시간 사용은 부담이 있고
양 옆에 미끄럼방지 돌기가 있음에도 큰 효과는 없습니다
소프트웨어의 기능이 충실하지만 불안정한 점은 수정이 있어야할듯 합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talacosljc/220922942978
이 사용기는 컴웨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추천 0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는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멋진 코멘트 부탁드려요.
상대방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등 부적절한 코멘트의 경우 운영진의 판단하에 삭제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
소셜 로그인
|
 | 
|
 |
| |
| △ 이전글: 너무 늦은 토키나 50-135mm, 시그마 50-150mm 비교기 |
| ▽ 다음글: 시그마 Art 50mm F/1.4 DG ① 디자인과 만듦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