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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액션캠 BOSS FDR-X3000 개봉기
글쓴이 : 쿠카 등록일 : 2017-02-07 17:58:28 조회수 : 5,753 추천수 : 1




최근 들어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단히 영상을 촬영하는 경우도 많지만 보다 고퀄리티의 영상을 촬영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거예요.

다양한 액티비티 한 상황에서 가볍고 손쉽게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로 소니는 액션캠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최근 출시한 소니 FDR-X3000은 액션캠 BOSS라는 이름처럼 강력한 손떨림 보정 기술을 탑재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소니 액션캠 BOSS FDR-X3000은 어떤 제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FDR-X3000의 개봉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제품의 패키지는 깔끔한 디자인에 소니 특유의 주황색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제품의 특성과 스펙이 소개되어있습니다.

이전 모델에 비해서 조금 더 심플한 패키지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패키지를 오픈하면 상단에는 FDR-X3000 본체와 리모트 컨트롤이 있으며

하단에는 설명서 및 각종 액세서리가 들어있습니다.








제품 구성품을 모두 꺼내보았습니다.

FDR-X3000 본체와 품질보증서 및 사용설명서 60M 방수 케이스, 리모트 컨트롤 RM-LVR3

충전 마운트, 손목시계형 밴드, 기본 마운트, 배터리, USB 케이블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만 해도 상당히 많은데요.

FDR-X3000의 기본 사용설명서와 라이브 뷰 리모컨 설명서, 액세서리 설명서가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포함되어 있습니다.







FDR-X3000의 각부 주요 명칭입니다.

작은 크기임에도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요. 이번 버전에는 물리적인 버튼을 외부에 두어서 조작을 보다 편리하게 했습니다.







전작의 단점을 반영해서 각 부위의 위치가 조금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방수 케이스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모다 튼튼한 모습인데요.

약 60M 방수를 지원한다고 하니 본격적인 수중 촬영에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충격과 습기, 먼지, 모래 등으로부터 액션캠을 보호해서 보다 거친 환경에서도 액션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FDR-X3000는 방수 케이스를 장착하지 않아도 IPX4 등급 생활 방수를 지원합니다.







소니 액션캠 FDR-X3000은 리모트 컨트롤을 제공하고 있어서 보다 자유로운 앵글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리모트 컨트롤 RM-LVR3과 충전 마운트, 손목시계형 밴드, 기본 마운트의 모습입니다.








먼저 FDR-X3000의 모습을 보면 전원 버튼, 녹화 버튼, 메뉴 버튼, UP/Down 버튼이 있으며

카메라와 연결하면 리모트 컨트롤로 모든 버튼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생활방수를 지원하며 기존의 리모트 컨트롤에 비해서 약 30% 정도 작아진 사이즈도 주목할만한 부분입니다.







충전 마운트에 마운트 한 모습입니다. 리모트 컨트롤의 배터리를 충전할 때 사용합니다.

부피를 줄이기 위한 선택이었겠지만 리모트 컨트롤에 직접 충전을 할 수 없는 것은 조금 아쉽습니다.







손목시계형 밴드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마치 시계와 비슷한 모습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리모트 컨트롤의 배터리량에 한계가 있다 보니 평소에 시계처럼 착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본 마운트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기본 마운트는 다른 곳에 장착하기 쉽도록 해서 리모트 컨트롤을 보다 편하게 장착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핑거 그립 AKA-FGP1입니다. 별도로 구입 가능한 액션캠 전용 액세서리인데요.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은 액션캠 액세서리로 소개해 봅니다.







핑거 그립과 마운트 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핑거 그립에 FDR-X3000과 리모트 컨트롤을 장착해 보았습니다.

한 손으로도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액션캠 확장형 클립 마운트 VCT-EXC1입니다.

클립이 있어서 사용범위가 많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사용해 보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클립 위에 암이 움직이는 형태입니다.







액션캠 구성품을 한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뭔가 든든합니다.







그럼 액션캠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먼저 전원을 켜면 시간을 맞추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GMT+9로 맞춰주면 됩니다.






디스플레이에는 다양한 정보가 보이는데요. 메뉴를 통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소니 액션캠 FDR-X3000의 사용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녹화 버튼만 누르면 촬영이 가능한데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세팅을 할 수 있으며 사진 촬영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럼 세부 메뉴는 다음에 설명하기로 하고요. 일단 가볍게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제품을 개봉하고 가볍게 첫 테스트 촬영을 했습니다.

일단 첫 느낌은 상당한 움직임에도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인 앵글을 보여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소니 액션캠 BOSS로 촬영할 영상이 기대됩니다. (본격적인 영상은 다음에 다시 이야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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