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dation's A7R3 알쓸신잡 #006] A7Riii 사용자셋팅 그리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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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ation's A7R3 알쓸신잡 #006] A7Riii 사용자셋팅 그리고 여행

글쓴이 : ➶gradation™ 등록일 : 2018-01-28 17:04:21 조회수 : 2,061 추천수 : 0

[Gradation's A7R3 알쓸신잡 #006] A7Riii 사용자셋팅 그리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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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이 조금 넘는기간동안, A7R3와도 어느정도 친해지고 익숙해 진 지금
2018년 카메라만 메고 떠나는 사진여행을 떠났답니다.

떠나기전, 여행사진을 위해 사용자 셋팅을 조금 바꾸어 보았는데, 여행을 떠나서
다양한 풍경과 다양한 모습들을 빠르게 설정을 바꾸면서 담았던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해 보려합니다.

그동안 A7R3의 기기적인 성능이나 개선점, 특징등을 이야기하였다면..이번은 실전테스트라고 해야할것 같기도 하네요 ^^*

그럼, Gradation의 A7R3와 함께 떠난 사진여행이야기를 조금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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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의 디지털카메라는 정말 많은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 모든기능을 제대로 학습하고 사용한다는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또한, 다양한 유저들이 같은 카메라라도 촬영하는 피사체나 풍경 등, 환경적 요소와 쓰임새가 다르기때문에
자신이 주로 어떤걸 찍고, 어떻게 찍고싶은가에 대한 자신의 사진스타일을 먼저 파악하는게 우선인듯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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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기 셋팅구성에서 크게 변경된 셋팅은 아닙니다.
저에게있어 주 피사체는 그리 빠른 스피드를 가진것도 아니고...
시시각각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환경적 요소도 아니기에 브랜드의 기본셋팅을 웬만하면 크게 건들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카메라에서 중요한 [노출/AF/구도]와 관련된 항목은 .. 조금은 나에게 편하게 셋팅을 바꾸거나
버튼위치를 조정하는 정도로의 사용자셋팅을 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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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을 떠나다가... 발견한 (물론 원래 잘 되는 기능이었겠지요..) 편리한 기능
AF영역을 [WIDE/ZONE/중앙]으로 사용하다가도~!! 터치를 통해 특정 영역을 바로 지정할 수 있었던 기능!!

정말 편리하게 여행내내 가장 많이 사용한 기능이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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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A/S/P Mode만을 사용하는데..
초점영역은 편하게 WIDE나 ZONE을 셋팅한 후... 어느정도 조리개를 조이고 편하게 스냅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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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끔씩 중간중간 마주치는 여행의 순간에서
빠르게 특정 영역을 초점을 잡아야 할 때도 발생하긴 합니다.

a7m2에서는 사실...초점영역 바꾸고 위치 조정을 하다보면...내가 담고 싶은 그 모습이 없어지는 경우가 허다했답니다.
하지만, 이번 a7r3에서는 WIDE/ZONE/중앙...에서도.. 그냥 터치로 바로 특정 영역을 지정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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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사진여행을 떠난 곳은 약 2년전에 A7M2를 들고 떠났던 곳이기에~!!
그리 낯선곳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A7M2를 들고 찾았던 곳에서..마주친 익숙한 풍경과 모습들을
A7R3를 통해 정말 편하고...빠르게 순간순간을 담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PS. 역시..디지털은 최신이 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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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는 다양한 환경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위한 여행이라도... 사진촬영에서 예의나 예절은 필 수 입니다.
특히나, 엄숙하거나 조용한 장소에서라면 아무리 사진촬영이 허용된 곳이라도~!! 사진 보다는 사람... 그리고 예의를
지킬 줄 아는 사진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여행객이 많아, 사진촬영이 허용된 곳 이지만.. 그래도 A7R3의 무음촬영을 통해 조금은 편하게 분위기를 담을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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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DSLR을 버리고, 미러리스만 사용하는 이유는... 조금 더 편하게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특히나 넓은 LCD창과 쉽게 앵글 조절 및 확인이 가능한 점은 .. 편하게 멋진 구도를 담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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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칭찬을 아끼지 않는...새로운 배터리의 채용!!
아무래도 여행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을 수 밖에 없는 환경적요소이기에...추가 배터리를 챙겨가긴 했습니다.

그런데, 출국해서~입국할 때 까지.. 추가배터리를 사용을 하지 못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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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배터리는 여행내내 가방의 한 구석에 쳐 박혀 있었던것 같네요..
PS. 물론 중간즈음 자기전에 USB로 본체 충전을 한 번 하기는 하였습니다.
PS. 촬영중간에 배터리가 떨어지거나 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네요..
물론 제가 다작이나 연사를 즐기는 유저가 아니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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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2를 가지고 떠났던 곳에서~!!
a7r3를 가지고 추억을 담으면서 ... 미러리스카메라의 발전이 정말 무섭게 발전했구나를 다시 한번 느낀 여행이었던것 같네요!!

누군가는 사람이 변해야지, 기기가 변한다고 사진이 변하겠냐? 라고 하지만..
가끔은, 기기가 변해서 사진이 쉽게 변하지는 않겠지만.. 담을 수 없었던것을 담을 수 있는 확률은 올라가더군요!!

너무나 편하게 사진여행의 임무를 완수해준 A7R3와의 첫여행~!!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A7R3와 함께 할 다음 여행을 상상하며 여행에서 담았던 사진을 함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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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는 . . . A7R3로 함께한 여행사진과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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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2미리에서 200미리~!! 여행렌즈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