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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리뷰 !
오늘은,
이 스펙만으로도 A7M3를 사야 한다!
라고 말하는 주요 장점들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
소니의 배터리는 예전부터 배터리로 말이 많았죠,
하지만 A9에 NP-FZ100 배터리를 장착하며
배터리 문제가 쏙 ! 들어가 버렸습니다.
실제로도 하루 촬영에 조마조마하며
배터리 5개를 들고 다니던 때와는 달리,
하나로도 원 데이 촬영이 문제가 없더라구요 !
제주도 촬영의 경우 이동시간이 워낙 많아
끊어서 적당히, 아니면 원 데이 촬영이 대부분인데
1개의 배터리로 약 100GB 의 촬영을 하더라도
약 40%의 배터리가 남아있는 저력(?) 을 보여줍니다
단점이라면 2세대에서 넘어오며 적응이 되지 않아
충전을 너무 안 하게 되는 것도 문제...
그리고 제가 소니의 풀프레임으로 넘어온
가장 큰 계기 ! 5축 손떨방 입니다.
이 5축 손떨방은 정말 무시할 수 없는 기능인데,
A7M3는 4.5스톱에서 5스톱으로 더욱 강력해져
돌아왔습니다.
어느 정도의 손떨림 방지가 가능한지,
테스트 컷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A7M2 에서는 1/10초 이상 찍어본 적이 없는데,
금일 테스트를 하면서는 최대 0.3초
1/5 ~ 1/8초 구간까지 무리가 없더라구요
핸드헬드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야경 촬영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거기에 언제 어디서나 빛을 발하는
Eye-AF 로 인물 촬영까지 한결 쉬워졌으니
정말 반하기에 충분한 A7M3 입니다 !
다음 리뷰는 인물 촬영이 아닌,
여행에서의 A7M3에 대해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
샘플 사진
@picn2k
Sony A7M3 + sel55f18, sel1635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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